* 이영화의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보았습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저번에 "콩 스컬아일랜드"에서 이야기한 남자의 순애보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은 전쟁의 상처를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이 상처를 홀로 감당하고자 자진해서 사람하나 살지않는 섬 등

 

대지기에 자원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자 이자벨은 큰 상심에 빠집니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

 

견하고 이자벨은 톰을 설득,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룹니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 되고, 톰은 양

 

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하게되고 결국 모든 것을 자신이 떠안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갑자기 아이와 헤어지게된 이자벨은 톰을 원망하지만 결국 톰의

 

자신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톰에게 돌아와 죄의 대가를 치릅니다. 

 

이영화를 보게되면 딱 소설원작을 영화로 만든 것을 느끼게 됩니다.

 

큰 영화적 기교없이 시간의 흐름대로 영화는 편안하고 익숙하게 진행됩니다.

 

어찌보면 식상할 수 있고 무난함으로 긴장감이나 집중도가 떨어질 수 도 있으나 오로지 이영화는 마이클 패스밴더와 알리시아 비칸대르의 매력과 연기

 

로 이런 영화의 약점들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패스밴더야 워낙 우리나라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연기력을 이미 인정받은 연기자이죠.  어찌보면 꽃미모가 아닌 연기력과 무게감으로 섹시함을 발

 

산하는 상당히 출중한 배우라 생각합니다.

 

마이클 패스벤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런데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기대가 더 커진 배우는 알리시아 비칸데르 였습니다. 왜 헐리웃에서 유망주로 꼽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비칸데르는 20대의 스웨덴 출신 배우로 적은 나이에도 엑스 마키나에서 전라노출도 불사하며 찍은 로봇연기나 제이슨본에서 본을 통해 권력으로 나아가려

 

는 요원역등 많지않은 작품수에도 다양한 연기를 통해 그녀의 연기 욕심과 재능을 보여준 배우라 하겠습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어찌보면 순수하고 수수한듯 보이는 외모속에 강렬한 섹시함과 악성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가진 배우란 생각이 들었습

 

니다.  그녀에게서 에바그린의 이미지를 보는것은 저뿐일까요? ㅎ ㅎ

 

 

에바그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에바그린은 몽상가들에서 그 청순한 순백의 얼굴로 전라로 나올때의 장면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ㅋ ㅋ 지금은 007 ,다크쉐도우등 킹덤 오브 헤븐등 로맨틱

 

한 순수성과 섹시미와 퇴폐미가 물씬 풍기는 악녀 이미지를 오고가며 활약하는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잠시 이야기가 엉뚱하게 갔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 여배우이다보니 ㅋ ㅋ 죄송합니다.

 

다시 영화로 와서 이영화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거나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잔잔하게 남자의 순애보와 양심과 사랑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고뇌를 공감

 

하고 무었보다 패스벤더와 비칸데르의 절절한 사랑의 모습에서 로맨틱한 드라마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성장한 딸아이가 찾아와 서로 상처를 보듬는 장면은 진실과 사랑만이 모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키란 생각을 다

 

시금 들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보고 커피 마시면 커피가 더 깊게 느껴지는 영화랄까요.

 

정말 절절히 여자를 사랑해보고 자신에게 실망하고 고뇌하며 우울증을 알아본 저로서는 중년이 보면 더 좋을 영화같습니다.

 

인생과 사랑의 진지한 무게감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그리고 패스밴더와 비칸데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패스밴더가 의외의 영화 어쌔신 크리드 출연으로 실망시킨것을 보상받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더욱이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평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8점을 주고싶습니다.

 

다음 영화 평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동, 강남에서 노점하기

 

 

오랜기간동안 경제 상황이 크게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문정부가 취업에 관련한 추경예산의 조기집행을 추진할정도로 


청년 실업 제가 사회적 이슈화된지 오래입니다. 취업이 되었다해도 계약직이거나 150만원 전후로 급여를 받아 생활하는 


저임금 노동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반대로 소자본으로 자기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번듯한 가게를 차리면 좋겠지만 사실상 작은 가게도 개업하기 힘든 자본력의 청. 중장년층들은 그래서 한번쯤은 노점 장사에 


관심을 갖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필자는 노점장사의 성지라 할 수 있는 명동 강남등  특히 명동을 중심으로 이곳이 어떻게 노점의 성지가 되었는


지 간단히 알아보고 이런 노점의 성지에 신규로 진출하여 노점을 하는 것은 가능한것인지, 그리고 최근 노점 실명제 실시 후 


달라진 명동의 상황을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점이 불법적인 측면과 탈세 문제로 부정적인 사회시선이 오랜동안 공존해온 만큼 노점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숙고


의 계기를 마련하는 포스팅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명동노점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노점의 성지, 명동.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우선 명동에서 노점하기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명동노점 상권에 대해서 알아야겠습니다.


명동은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땅값을 자랑하는 상권입니다.


대기업들의 플래그쉽 매장이 들어서는 곳으로 ,기업에게 여러가지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상권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중국 관관객 의존도가 매우 큰 곳으로, 월세 거품이 큼니다. 상상을 초월하지요. 그래서 왠만한 매출이 


아니고는 버틸 수 없는 상권입니다.


대기업이 직영하는 매장이거나 명동칼국수처럼 맛집으로 소문나서 줄서서 먹는 가게가 아니라면 메르스나 사드 후폭풍

 

처럼 관광객 입국 숫자에 변수가 되는 악재 발생시 버티기 힘든 곳입니다.


실제로 최근 많은 기업들이 명동에서 철수하거나 더 임대료가 싼 건물로 이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명동 노점도 예외는 아니라서 메르스때는 동네상권보다도 못한 매출(십만원 이하)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임대 노점의 경우는 상황이 더 힘들어서 250만원에서 300만원정도의 월세를 현재의 2부제로 15일 영업하는 상황에서 


강담해야하는 세입자 노점상들은 사실상 변수발생시 버티기 힘들다 하겠습니다.

 

아무리 노점의 성지라 말하는 명동이고 세금의 특혜를 받는다해도 큰 적자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자리 주인들과 명동 내에서도 몫이 뛰어난 곳에 위치한 노점들만이 최근 사드 문제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있는 명동에서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는 노점들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명동의 노점은 사드 후폭풍과 실명제로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말이 많고 특혜와 기업형 노점등의 문제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좋지않은 시선을 받아온 노점상권이라 


공정과 사회정의 실현을 표방하는 새정권하에서 또 어떤 변수가 불어올지 모를 일입니다.


명동 노점 상권은 옛날 지역 상인회의 반발속에 한때 자리를 옮겨야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점이 사라지자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고 유동인구 유입을 위해 이미 볼거리로 자지잡은 명동 노점과 상인회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르게 된것입니다. 이후 명동노점은 노점 협회의 주도속에 그 숫자가 빠르게 늘어 300점포가 넘게 됩니다.


그 과정속에서 관련 공무원들과 협회의 옳지 못한 과정들이 벌어졌을 것은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명동 노점 이야기만 나오면 한달에 수천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저녁에 수입차를 타고 퇴근한다는 등의 루머들이 떠돌았고,


실제로 중국말을 유창하게하는 중국의 알바생들을 고용하는 기업형 노점 문제도 사회문제로 종종 대두되면서 명동 노점의


이미지는 숫자의  발전과 반대로 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지지가 없으면 발전해나가기 힘든 요즘, 명동 노점 자체의 이미지 개선 노력이 없이는 명동 노점의 전성기는 다시 돌아


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명동 노점 진출 가능한가?


결론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명동 협회에 인맥 라인이 있어도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이유는 사드문제 발생 후 , 알바생들까지 정리해야하는 매출부진과 최근 실시되고 있는 노점 실명제가 그 주요한 원인이라 


보아야하겠습니다.

 

드러내지않고 내부적으로 지인들을 통해 이루어지던 노점 매매 부분도 위의 이유들로 요즘은 쉽지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자리는 1억원 가까이 형성되어있는 노점의 재산 가치와 명동이 언젠가는 다시 살아날거라는 상권에 대한 믿음이 그리 


쉽게 없어지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설령 임대나 매물 정보를 운좋게 알게되더라도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투자에 신중하여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세상이 점점 불법과 탈세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로 더 바뀔어 갈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명동은 실명제를 통해 구청도 신규 노점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표면적으로는 점진적으로 숫자를 줄여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쉽진 않겠지만요...


실명제와 도로 점유세 부과로 이제 명동 노점은 사실상 불법이 아닌 상황입니다.


구청의 허가제가 된 상황입니다. 일년마다 재허가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허가인을 제외한 대리 영업 적발 시, 경고와 벌금에 이은 영업허가 취소도 가능합니다. 


물론 아직 영업허가 취소 노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구청을 찾아가 신규자리를 알아보는 분들이 계신데 신규는 불가능하오니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명동 노점에 진출하시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예전에 명동 노점에 진출하던 가장 일반적인 


방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명동에 진출하기 팁


 이년이상 직원으로 일하기 


 명동의 진짜 중요한 정보는 질문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명동이나 강남의 요지에서 노점장사를 하기위해 장사하시는 분들을 찾아가 대놓고 매출이 얼마냐?/여기서 장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 세금은 내는거냐?/ 행패부리는 사람은 없느냐?/등 정말 불필요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막연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정보를 알아내려는 그 적극적인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정말이지 하지마십시요.


노점 사장과 정말 친분이 두터운 지인분이 아니시라면 진짜 정보는 그렇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사장에게 핀잔을 듣거나 뻔한 원론적인 대답만을 듣게 될것입니다.

 

특히 명동같이 주요상권의 노점은 상당히 폐쇄적이기 때문에 정보를 알기위한 진입장벽이 정말 높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요.

 

이런 명동에서 노점을 하기위한 또는 노점을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 방법은 바로 명동에서 알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명동노점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명동에서 노점하기가 아니라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서술한것은 명동 노점이 이미 포화 상태이며 기존 


자리잡으신 분들이 매출하락이나 개인사정으로 가게를 내놓거나 임대를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끼리의 정보교환을 통해 문제를 해결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실명제로 더욱 은밀히 거래가 되어야만하는 상황이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노점관련 광고사이트를 아무리 찾아보셔도

 

나오지 않을 것이며 만약 나온다면 그것은 사기이거나 실속없는 자리이므로 알아볼 필요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당연한 내용이죠. 여러분이 정말 중요한 돈이되는 정보를 알고 있다면 궂이 광고까지 해서 모르는 타인을 찾아서 


행운을 나눠 주시겠습니까? ㅎ ㅎ

 

세상은 그리 과도하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노점사장 중 아는 지인이 없다면 노점 알바를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명동에 가시면 중국어를 할 수있는 중국유학생들이나 장사수완이 있는 젊은 알바생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지금은 매출부진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중국 유학생들에게는 꿀알바로 통합니다. 시간당 인건비가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격일제로 평일은 오후 4시 주말은 오후2시부터 일을 시작하여 보통 저녁 11시쯤 일을 마무리하게됩니다.

 

인건비는 알바생들이 평일 6/7, 주말 7/8 만원정도 받고 있으며 경력이 오래된 사람은 일당 10만원을 받거나 월급제로


180/250정도를 받기도 합니다

 

실제 일하는 시간이 격일제로 많지않은것을 감안하면 학생들에겐 적지않은 일당이지요.

 

유학생들이라 계속 일을 못하고 고국에 돌아가는 시기가 오면 소개한 친구가 대신일하다가 돌아오면 다시일하기도 합니다.

 

유학생이 아닌 경우는 실제로 알바를 몇년하다가 주변 사장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임대자리가 나오거나 매매 정보가 


나오면 매매나 임대를 하여 사장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예전엔 있었습니다.

 

명동같은 경우 실제 자리수는300여개 가까이 되지만 앞으로 더 늘어나기는 힘든 상황이므로 창업을 하기위해 알바를 


하는것은 옛날보다 더 큰 운에 맡겨야하는 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주요 라인들은 임대나 매물이 수시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고 실명제로 대놓고 내놓을 수 없기에 적어도 1년이상 알바를 


하며 주변사장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면서 어느정도 친해지면 노점 장사에 대한 포부를 자연스럽게 밝히며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지인이 없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명동 노점에서 장사를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어쩌면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명동에서 노점을 하려면 무조건 음식장사를 준비하라.

 

이유는 간단합니다. 명동 노점은 공산품으로 살아남기 힘들며 지금은 실명제 허가제로 공산품과 음식 자리가 지정되어있으며 


신규 메뉴도 허가가 나오기 쉽지않습니다.


공산품으로 살아남은 분들이 계시지만 매출이 점차 감소되고 있고 명동이란 말이 무색한 초라한 매출을 내시는 분들 자리는


대부분 공산품자리입니다. 현재 명동노점이 사실상 먹거리화 된 이유도 공산품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된 결과라 


하겠습니다. 

 

3. 명동. 앞으로의 전망

 

명동 노점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라지기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걸려있고  여러 관계가 엃혀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동에서 노점을 하기는 또 기회를 얻기는 점점 쉽지않은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명동에서 노점을 하려 결심한 분들이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꼭 명동이 아니더라도 노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사수완이 있고 마케팅에 자신이 있다면 노점이 아니고도 소호 쇼핑몰과 무자본 쇼핑몰 운영등 소자본으로도 


도전해볼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경쟁없는 일이나 사업은 없습니다. 

 

명동이라는 상권에 대한 환상을 갖기보다는 장사와 사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마케팅 능력도 키워나간


다면 궂이 명동 노점이 아니어도 안정적인 나름의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명동은 이제 노점 실명제와 도로 점유세 납부등을 통해 불법이란 딱지를 때어내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시민들에게 탈세와 비리의 특혜가 지속되어온 노점 지역으로 이미지가 남아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명동 노점 운영에 있어서 구청과 노점 협회가 투명한 운영 제도와 공정한 감찰로 체질개선을 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노점의 거리로 태어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의 영화 평에는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늘 "콩 스컬 아일랜드"를 보았습니다.

 

콩 스컬 아일랜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화는 기존 콩이 등장했던 영화 중 가장 큰 크기라며 홍보의 중심을 콩의 스케일에 두고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의 평점은 그리 좋게 주기 힘들것 같습니다. 한 6점이나 7점 정도?

 

분명 거대한 고릴라라는 설정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겠지만 익히 반복되어졌고 거대한 괴수가 등장하는 여러영화들에 익숙해진 지금의 관객들에게 오

 

로지 괴수 크기만을 어필한다고 해서 그 신선함이 영화시간내내 유지되기는 쉽지않다고 봅니다.  아니 불가능하지않을까요?

 

사실 , 콩이 등장하는 영화 "킹콩"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괴수들의 대결신도 있지만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진짜 매력 포인트는 괴수의 여자 주인공을 향

 

한 순애보적인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후반, 그 둘의 정서적인 공감이 관객에게 거부감없이 전달되고 폭발하는 마지막의 애절함은 긴 여운을 주죠.

 

개인적으로 킹콩의 가장 명장면은 여자를 지키다가 빌딩에서 떨어지기 직전 콩과 여주인공이 나누는 눈빛 교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콩의 감정과, 여주인공과 콩이 나누는 순수한 감정적 교감은 겉은 거칠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우며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도 거는 용

 

기있는 모습으로 영화초반 공포의 대상에서 이미지가 바뀌어 강하지만 순수한 보호자인 남성상을 보여주며 남녀 관객 모두에게 감정적 환타지와 대리만

 

족을 준다생각합니다.

 

 

인크레더불 헐크란 영화도 베티와의 사랑이 없다면 영화의 재미와 무게감이 확 떨어지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번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는 정말 중요한 이 부분을 너무 간과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괴물들의 등장과 인간과 괴물, 괴물과 괴물간의 대결신에 영화의 대부분을 할애하다보니 정작 킹콩에서 앤 대로우 역에 해당하는 사진기자 브리라슨과의

 

교감이 관객이 공감할 전희 단계없이 뜬금없이 바로 빌딩 마지막 장면으로 널띄기를 하는 다소 황당한 수준이었습니다. 

 

갑자기 공포 대상이던 콩에 브리라슨이 손을 대자 콩도 남여 주인공도 모두 눈물을 흘리는 다소 "뭐지?" 싶은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이 아니라 헛 웃음이

 

나더군요.

 

악당 괴물에 해당하는 스컬 크롤러와의 대결도  개인적으로는 킹콩에서 나온 두 공룡과의 대결신만큼의 긴장감과 아기자기함을 주기에 실패했다고 봅니

 

다.

 

.콩 스컬 아일랜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쉽지만 콩의 거대한 스케일과 괴물과 콩의 대결은 볼거리가 되겠지만 스케일만큼의 신선함이나 관객동원에는 실패할것 같습니다.

 

아쉬운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 였습니다.

 

제가 이 영화의 아쉬운점을 콩의 순애보적 사랑과 여주인공과의 교감을 표현하는데 실패한점을 이야기했는데요. 이런 맥락에서 역시 몇 일 전 본 "로

 

건"이란 영화는 이런 관점에서 반대의 평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신선한 히어로 영화 였습니다.

 

예상대로 많은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흥행도 순항 중이구요.  엄청난 흑자를 내겠군요  ㅎ ㅎ ㅎ

 

제가 생각하는 로건의 신선함 하나는 한없이 나약한, 전혀 강해 보이지 않고 심지어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 울버린. 그리고 드디어 죽는 주인공 히어로

 

를 본다는 것입니다. [휴잭맨은 실제로 이 영화를 끝으로 울버린역을 다신 안한다고 하니 우리들 마음속에서 울버린 휴잭맨을 보내주어야 겠군요.

 

다시말해 휴잭맨의 울버린은 이제 추억이 됐다는 겁니다. ㅠ ㅠ ㅠ]

 

기존의 히어로 영화에서는 다소 위기를 겪기는 하지만 항상 강했던 슈퍼 히어로들만을 보아왔는데 이 영화에서 울버린은 결국 죽습니다.

 

또 다른 신선한 하나는 가칠하기 이를 대 없고 진 그래이와의 사랑도 실패한 고독한 울버린이 드디어 사랑 , 부성애를 느끼며 외롭지 않은 아빠로 죽는다

 

는 것입니다.

 

마지막 장면 다프네 킨이 아빠라 부르고 " 이런 느낌이였구나 " 하며 딸을 바라보다 죽는 모습은 콩 스컬아일랜드에선 찾아보기 힘든 순애보에 대한 갈증

 

을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는것 같습니다.

 

액션신도 지금까지 히어로 영화에선 보기힘든 청소년 관람불가의 과감한 액션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건은  히어로라 느껴지지않을 정도로 고군분투하며 결국 딸을 보호하기위해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울버린이란 한 아빠의 모습에서 관객은 피튀기는 액

 

션신에도 불구하고 부성애를 지키는 사랑의 무게감과 따뜻함의 여운을 가지고 영화관을 나오는 신선한 히어로 영화의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참 오랜만에 다시볼까 생각하게되는 영화였네요.

 

다음엔 전혀다른 장르이지만 오늘의 주제를 제대로 보여주는 제가 좋아하는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연한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를 보고 글을 올리겠습

 

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화를 여러편 볼 형편이 안되는 분들이시라면 로건을 추천해드립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를 보고서 (바로가기)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인해 탄핵 국면이 시작되면서..그리고 대선을 거쳐 지금의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언론들이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촛불로 상징 되는  탄핵을 찬성하고 정치, 사회 개혁을 주장하는 쪽도, 


태극기와 친박으로 대변되는 탄핵을 반대하고 문정부의 공작이라 주장하는 쪽도, 


양측 모두가 대상 언론사의 차이는 있지만 대한민국 언론에 대해 불편한 시선과 


불신의 목소리는 상당히 높다는 점입니다.

 

양측이 방식이나 대상 그리고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틀리지만 언론 개혁이나 언론의 자유, 공정성을 이야기하는 것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하겠습니다.


MBC도 언론 자유 , 언론 탄압 운운 하니까요 ㅎㅎㅎ



 

 

왜 언론은 국민 대다수에게 불신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보는 우리나라 언론의 평가 점수는 과연 몇 점 일까요?

 

이 두 질문에서 출발해, 국민에게 사랑 받고 외국에서도 높이 평가 받는 우리나라의 언론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나라의 언론의 자유와 신뢰도를 말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국경 없는 기자회"입니다.


그럼 이 국경 없는 기자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RSF)"는 프랑스어로는 RSF(Reporters Sans Frontières)라고 하며 


영어로는 RWB(Reporters Without Borders)라고 부릅니다.


국제 언론인 인권 보호 단체이자 언론 감시 단체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고 투옥된 언론인들을 변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85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되어 언론인 탄압에 대항하여 왔고, 2008년까지 창립자인 로베르 메나르(Robert Menard)가 


RSF의 사무총장을 맡았으며 이후에는 장 프랑소와 쥬이아가 사무총장에 임하고 있습니다.

RSF는 다루기 민감한 인권과 언론 자유 문제들을 공식, 비공식적으로 취재하여 각국의 언론에 보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언론 자유를 위한 자문, 재정 지원, 기자 신변 보호 등의 일을 하는 비 정부기구(NG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는 특파원, 저널리스트, 인권운동가 등 전문가들이 전 세계 국가들의 언론 자유도를 국가 별로 순위를 매긴


 세계언론자유지수(Worldwide Press Freedom Index)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기자 살해, 체포 및 투옥, 협박 및 고문 등 언론인에 대한 직접적인 가해 행위와 검열ㆍ압수ㆍ수색ㆍ압력ㆍ규제 등 


미디어에 관한 사항 등 언론 자유에 관한 50개 항목으로 세분해 산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 단체가 평가한 우리나라의 언론 자유 지수는 몇 위 일까요?

 

놀라지마시라!!  70위 입니다. 70위!!(2016년 기준)


국경없는 기자회 언론자유지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2년 이후로 최악에서 못 벗어나고 입습니다. 


*참고로 자유 지수가 가장 높았던 해는 2006년 노무현 정부 때31위를 기록했었습니다.

 

더 창피한 일은 우리나라 언론에 대한 간략한 평가 멘트가 있는데 간단히 요약해서 말하면 박근혜정부는 언론의 비판을 


참지 못하며 간섭을 통해 언론의 독립성이 훼손되었다는 취지의 멘트가 나와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의 언론 가치관이 이랬습니다.


하긴 이명박 대통령이 기초 공사와 마무리를 했으니 더 욕먹어야 할 당사자겠네요.....


언론의 독립성이 훼손되었다는 말은 언론이 국민과 정부에 바람직한 정책적 비젼을 제시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많은 자칭 보수라는 언론사가 국민 갈등이 증폭되는 위기의 상황을 진정 시키거나 ,화합으로 갈 해법을 


제시하기보다는 양측을 편가르기하여 지극히 자극적인 갈등 조장의 문구로 기사들을 무분별하게 쏟아 내보내는 것을 


보고 있자면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어떤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려면 누구나 공감할 근거가 있어야 하고 , 무엇보다도 문제 해결에 대한 


제안과 비젼으로 마무리 되어야합니다. 


그것이 언론인의 모습이지요


하지만 우리 보수 언론의 모습은 그 수준에 낯이 뜨거워 집니다.


옛날 오바마 대통령이 질문을 하라 시간을 내주어도 눈치보며 아무도 질문 한마디 하지 못했던 국제적 망신의 수준이


바로 우리 언론의 현 주소인 것입니다. 



언론이 국가와 국민의 삶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끄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갈등 만을 증폭 시키는 도구 화 한다면 언론은 존재의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궂이 국경 없는 기자회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진보 보수를 떠나 모두에게 


신뢰를 잃은 현실에서 언론이 재벌과 정부로부터 그리고 김장겸 같은 권력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상식 이하의 인물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독립적인 영역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의 개발과 감시 시스템 마련에 


아이디어를 모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제 아버지도 지금 욕먹는 연합 통신에 다니셨던 언론인 이셨습니다.


대학 시절 아버지의 말이 생각나네요


"00야 .."연합"이란 말에는 아빠가 동양 통신 다닐 때 이후로 행해진 언론 통폐합의 역사가 담긴 단어란다.


어찌보면 통폐합이란 말이 연합이란 말로 바뀐거라고도 볼 수 있지..


언론은 중간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책임 있는 말을 하려 항상 고민해야 한단다...."


편집부에서 단어 하나 말 하나가 갖는 중요성을 체감하신 아버지는 항상 말이 생각 다음으로 나오느라고 한 템포 느리셨죠..


 가정 예배 시간을 위해서도 몇 시간 전부터 해야 할 말을 정리하셨습니다.


그 모습은 제 인생에 아직도 많은 생각을 던져 줍니다.


찾아오지도 않던 친 인척들이 갑자기 찾아와서 기사를 요구하면 나 별로 힘없는 사람이라며 엄살을 떠시는 것으로 


대응하셨고 정말 그들은 실익이 없다 느꼈는지 다시는 전화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한 개인이 언론의 문화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지금 처럼 많은 사람들이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며, 인내를 가지고 언론인의 탈을 쓴 자들과 맞서야 합니다.


아버지는 흔히 말해 지금의 안정의 가치를 추구하는 보수 부류에 드는 사람 이였지만 남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직책만 언론인일 뿐 대화조차 나눌 수 없는 자들에게 빼았 긴 언론인의 품격을 되찾아와야 합니다.


부디 이번 정권에선 2006년을 넘어 언론 자유 지수가 20위 권에 진입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 부업과 투잡의 주의보 발령 ]

 

요즘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 되면서 안그래도 조선,해운 대기업의 붕괴로 경제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2의 IMF란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경제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란 인식이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궂이 거시경제 개념들이나 대기업들의 상황을 보지않더라도 내가 사는 동네생활권 주변의 소상공인들에게 듣는 매출감소는 심각한 수

 

준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two job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계의 실질소득이 늘지않은 상황에서 물가는 정부 발표보다도 더 큰 체감도로 꾸준히 오르고 있고, 고용과 경기 불안심리가 커지는 일

 

들이 계속되니 소비심리의 감소는 어쩜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민들은 조금이라도 가계수입을 늘리기 위해 부업과 투잡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업속에 늘 존재해왔고 지금도 존재하는 허상과 사기 유형들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부업선택의 방향을 고민해보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글에 없는 부업 선택의 주의 할점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정보 공유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때 부업하면 인형 눈알을 붙인다던가하는 식으로 가내 수공업의 단순 노동만을 대표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저도 어릴적 아이스크림콘의 포장지를 풀칠해 붙이던 이웃의 부업현장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런 단순 노동일

 

이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역사와 전통의 부업 일이겠군요 ㅎ ㅎ

 

하지만 단순한 가내수공업 말고도 부업은 의외로 다양하며 전업주부 말고도 학생이나 직장인들도 투잡이라 부르며 본업이 끝난 시간

 

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돈벌이에 나서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돈이 오가는 일에는 항상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게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부업 선택에 있어서 특히 준사기나 범죄일 수 있는 광고들을 중심으로 주의해야할 점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육비나 장비값으로 폭리를 취하는 납품 부업

 

예전에 마블점토인형 납품 부업사업을 매매하려는 사장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의 수익구조를 들으며 느낀건 법으로 문제는 없지만 사실상 사기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최근까지도 점토인형 납품이나 이런 저런 제품 납품을 백프로 받아준다며 터무니없는 수입을 미끼로 부업 수강생을 모집하는 부업광고는 여전하고 특히 조심하셔야합니다.

수익구조는 이렇습니다. 제품을 만들어오면 백프로 납품을 받아주겠다합니다. 열심히 만들면 본업 못지않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어 이성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 결국 계약을 하게됩니다.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료나 도구 그리고 간단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설명하며 그것을 빌미로 몇백만원정도를 받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교육을 마치고 실제 납품에 들어가면 처음엔 적당히 받아주기도 하지만 품질 문제등을 이유로 남품을 까다롭게하고 실제로 들이는 시간보다 수입이 많지않음에 실망한 교육생 대부분이 스스로 얼마지나지 않아 포기를 하게된다는 시스탬인 것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납품을 받아주더라도 많은 돈을 남길 수 있다는 얄팍한 상술, 아니 준사기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갔을 때 납품을 받았지만 실제론 유통의 의지가 없거나, 유행이 지나 상품성 없는 디자인의 인형들이 사무실 한쪽 구석에 쌓여있었습니다.

part time job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교육도 대단한 기술전수가 아니라 도구만 있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단순 노동이기에 개인 사업화 할 수 없는 허접한 수준이었습니다.

 

기억하십시요!  고수익을 내걸고 비싼 교육비나 장비비를 요구하는 부업업체는 문제가 있는 사업체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수익에 현혹되어 피같은 돈을 날리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요.

 

*유사한 방식으로 최근엔 파파라치 학원들이 고수익으로 수강생을 유혹해서 비싼가격으로 촬영장비와 교육비로 터무니 없는 돈을 받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실제 장비가 오가고 교육도 이루어지기에 사기로 고소하기도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업은 아니지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엄청난 교육비를 요구하며 면피용으로 잡지나 대역 연기자로 넣어주고 신경쓰지않는 연기자 기획 학원의 문제도 결국은 이런 방식이라 하겠습니다.

 

기억하십시요!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하는 업체라면 간단한 업무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에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기계나 장비값도 알아보시고 너무 터무니 없는 폭리를 취한다면 그들이 말하는 수익구조도 거품일 확률일 가능성이 높으니 다른 일을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  고수익을 내걸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업체

 

큰 기술이나 경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불분명하게 관리직이라 광고하거나 단순 컴퓨터 작업이라 광고하며 생각보다 큰 일당이나 월급을 준다고 광고하는 업체로 전화상으로 월급이체나 신분조회를 명분으로 개인 통장이나 개인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업체들입니다.

뉴스를 통해서도 가장 많이 홍보가 되고있는 사기유형들이지만 여전히 많은 피해자가 나오고 있는 유형입니다.

뉴스를 들었을때는 당하는 사람들이 바보라 여기지만 실제로 철저하게 연습된 메뉴얼로 강하게 대응하는 상담원의 언변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돈벌기에 급급한 나머지 장기적인 노력과 전문성 없이 고수익을 기대하는 잘못된 직업관이 불러온 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업이나 부업을 구하기 이전에 먼저 정립해야할 가치관의 문제라고 봅니다.

 

기억하십시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전문성 없이 평균 이상의 큰 돈을 벌 수 없으며, 번다해도 오래갈 수 없거나 더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요 .....

 

3. 통장이나 개인명의 이용을 대가로 높은 돈을 내거는 부업.

 

우리나라의 중고차들이 해외로 팔려나가면서 여러차들을 해외로 팔기위해 제한이 있는 서류 절차를 피해가기위해 개인들의 명의를 빌려 새차나 중고차를 사고 바로 되파는 일들을 하기위한 광고들이 한 때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차를 사고 팔아주는데 명의를 빌려주면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이 나중에 낭패를 보는 일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기록은 남게 되니까요...

*통장 대여나 매매 역시 큰 범죄로 처벌됨을 알면서도 이 일의 심각성을 모르거나 급전이 필요한 이들이 훗날 불어올 후폭풍을 모르고 통장을 매매했다가 형사처벌을 받고 더 큰 문제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명의로 대출된 대출금을 갚아야 되거나, 보이스 피싱에 인출 통장으로 이용될 경우, 피해자들의 피해금을 변상해줘야하는 나락에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요!! 통장이나 개인명의 대여나 매매는 남은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한 순간의 선택이 남은 인생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는, 오늘 포스팅 내용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가장 조심해야할 유혹이니 이런 비슷한 광고에는 아무리 돈이 급해도 전화조차 걸지마십시요.  혹시나 하고 전화를 거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나락의 늪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정말 조심하십시요.

 

4. 불법적이거나 사기는 아니지만 과장된 수입을 내세운 부업.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문성이나 고기술이 아닌데 평균보다 높은 임금을 주겠다는 광고는 큰 기대를 하지 마십시요.

면접을 보러가면 앞에 백프로 단서가 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법이라하긴 모호하지만 사람들을 모집하기위해 가장 멕시멈인 상황을 기준으로 하거나 다소 과장된 임금수준을 올린경우가 많으니 그 임금에 계획을 세우게 되면 백프로 실망하게 되실 겁니다. 특히 영업 성격을 띄는 일들이거나 고정급이 아닌 일들의 경우 개인차가 많고 광고에서 제시된 수입보다 대부분 낮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십시요.

예를 들어 대리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의 역량과 업무 방식, 일하는 시간등 여러 변수가 있기에 수입의 개인차가 나지만 지금은 경쟁자가 많아져서 대부분 수입에 만족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전문성이 낮을 수록 단기간 경쟁자가 많아지게되므로 자기만의 기술이나 영업의 노하우가 쌓이기까지는 광고에 적시된 수입보다 낮게 잡으시는게 현실적이란 사실 잊지마십시요.

 

기억하십시요!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이라면 평균 이상의 수입을 기대하거나 계획하지 마십시요.

인형의 눈을 붙이고 단순 노동을 하시는 분들도 달인의 경지로 남들과 다른 속도로 업무를 할 수 있을 때 일부 상식선에서 기대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단 사실을 말입니다.

 

5. 퇴폐적인 일을 서비스업으로 위장한 부업.

 

가장 대표적인 일이 주부들이나 여성들이 많이 하고있다는 전화방 부업이나 노래방 도우미 그리고 역할대행 일것입니다.

역할대행의 경우는 개인사업자처럼 자기스스로 영업의 주체가 된다는것이 차이가 있겠습니다.

 

요즘은 키스방 이후 귀청소방, AV방등 여러 형태의 새로운 이벤트형 업소가 꾸준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어온 BAR나 호빠나 주점 도우미 뿐만이 아니라 일반 식당이나 서빙 알바에서도 섹시 컨샙의 여대생이나 남학생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섹시 마케팅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 보입니다.

이들 광고의 대부분은 성매매를 강제하지 않으며 짧은 시간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광고를 합니다. 서빙이나 접대의 경우는 외모가 빼어나면 일반 알바보다도 높은 수당이나 일당을 준다는 광고들입니다.

 

유사 성매매 업소를 위장한 업체는 말할 것도 없이 일반 식당이나 호프가게등에서도 일부 업소에서는 외모가 빼어난 알바생을 뽑아 성적 환타지를 주는 제복이나 다양한 의상을 입혀 서빙을 보게 하는등의 섹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급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시간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서 그리고 성매매를 안해도 된다는 이유로 많은 청년들이나 주부에게는 꿀알바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요! 성적인 서비스에 가까워질 수록 성매매로 넘어가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되며 나도모르게 성적 가치관의 전도를 가져오게되어 성매매로 발을 들여 놓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도 높은 고수익은 앞으로 제대로 된 본업을 찾아야할 사람들에게 여러 일을 선택하고 준비할 수 없는 족쇄가 된다는 사실을요...

노래방 도우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론 :  지금까지 몇가지 예를 들며 사기나 범죄에 가까운 부업과 투잡 광고들의 형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본업 이후의 시간을 활용하기위해 부업을 구하려는 싱글맨의 입장이되어 부업 투잡 광고들을 검색해본 소감은 역시 수입이 많이 현실적이지 않거나 의도가 의심스러운 광고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돈의 가치가 모든것을 앞서는 자본주의 시대라지만 잊지말아야하겠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와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일로 돈을 벌려한다면 돈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촉매제가 된다는 사실을요..부업과 투잡을 통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이용하지 말아야하고 부업과 투잡을 구하는 사람들 역시 돈에 대한 집착과 욕심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거짓이 분명한 광고들에 이용당하지도 말아야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부업이나 투잡 사기 또는 주의할 점을 나누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 탈모! 머리털이 빠지는 것은 자신감이 빠지는 것입니다.

 

탈모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탈모 인구의 증가와 함께 주목받는 특징중 하나로 젊은 층의 탈모 발생비율 증가와 여성 탈모 비중의 증가를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탈모 인구의 증가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겠지만 환경오염과 자극적인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에 따른 신체리듬의 불안정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적인 스트레스의 증가가 탈모 시작 시기를 앞당기고 후천적인 탈모 환자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 보편적인 시각인것같습니다. 아! 거참 남일같지 않네요 ㅎㅎㅎ

 

 

 

탈모가 주는 가장 큰 고통은 무었입니까.?


 

누구나 알다시피 탈모는 외모를 노안화시켜 사람들에게서 자신감을 뺏어간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탈모가 사람관계의 확장성과 적극성을 크게 훼손하고 실제로 소개팅이나 취업 면접에서도 불이익으로 이어지는 등 실제 현

 

실에서 나쁘게 작용하고 있기에 탈모가 주는 스트레스와 공포는 결코 가볍지않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익히 알고있는 탈모의 발생원인보다는 실질적인 지금까지의 탈모 탈출 정보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글을 써보겠습니다.  다소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으나 저 역시 적지않은 시간을 탈모로 고민하고 정보

 

를 수집하고 체험한 결론이니 분명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자 ! 탈모 탈출의 방법!을 알아봅시다.

바로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그에 따른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결론은 완전 대머리인 분들은 가발을! 그래도 뒤와 옆으로 머리가 남아있는 분들은

 

모발이식을 하라는 것입니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며 나오는 다양한 발모 상품이 있는데 왜 무조건 모발이식을 하라고 하느것이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특이한 경우는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은 이런 저런 여러방법을 고민하며 한방샴푸, 비누, 약들과

 

민간요법 , 탈모  관리센터등 여러 방법을 경험하며 비용을 지출하다가 결국은 모발이식을 통해 그래도 어느정

 

도의 만족을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저의 주장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며 긴 시간을 보내고 모발이식으로 가지말고 처음부터 모발이식으로 가는것이 시간과 비용

 

면에서 합리적이란 생각입니다.

 

 

 


효과를 인정받은 약은 물론 있습니다. 프로스카미녹시딜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들어간 약들이 그것이며 이 약들은 분명

 

나름의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약의 부작용이 있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단점은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먹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작용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기에 간에도 부담을 주게되고 결국 비용면에서도 효과적이지 않은

 

수단인 것입니다.

 

그 외에 한방 삼푸나 비누등 다양한 발모 제품들은 발모를 기대하시지 마시고 그냥 탈모 예방이나 관리 보조수단 그 이상은

 

기대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식도 물론 시술이다보니 염증등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겁을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모발이식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누적이 되어있어 많은 정보를 탈모 관련 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 정보교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이 불가능하신 분들.

 

 

일단 모발이식은 자신의 뒷머리나 옆머리카락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가 거의 없는 심각한 대머리인 분들은 모발이

 

식이 불가능 하십니다.

 

물론 요즘은 머리털이 아닌 턱이라든가 겨드랑이 심지어는 다리털까지도 털이 적은 분들은 활용하고 있지만 완전 대머리인

 

분들은 양적으로 커버가 되지않기때문에 모발이식은 불가능하며 품질좋은 가발을 사시는게 현실적인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다양한 탈모의 상태를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여 다시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헐리웃 스타들의 모발이식 사진 보러가기

 


 

 

1. 탈모의 상태가 심하지 않아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으로도 탈모란 이야기를 듣지 않는 분들.

 

일단 적은 양으로도 최고의 효과를 보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탈모탈출 보다는 미용적인 부분에 무게가 실린 분들이라 하겠

 

습니다.

 

모발이식 비용은 각 사안별로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로 150--300 만원 사이면 충분히 만족스런 이식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

 

니다.


 

2. 탈모의 상태가 쉽게 눈에 띄는 분들.

 

보통 3000모 이상을 이식하여야 효과를 보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탈모범위가 넓은신 분들은 예전엔 많은 양을 시술해야해서 이틀로 나누어 시술을 하였지만 지금은 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상

 

당히 많은 양을 하루에 끝낼 수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을 이식해야하는데 뽑을 수 있는 부위가 적고 숱이 적은 분들은 좀더

 

미용 효과를 보기위해 밀도를 부위별로 나누어 이식하는 요령이 필요 하겠습니다.

 

모발이식 비용은 300--600만원까지 생각하시는게 현실적이며 물론 이 이상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탈모가 전체적으로 심하고 머리카락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분들.

 

사실상 모발이식은 불가능합니다.

 

전체가발을 착용하셔야하는데 요즘은 가발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살짝 화장으로 이마라인을 신경써주고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가발 티가 거의 나지않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발비용은 전체가발의 경우 백만원 이상 지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접착제로 붙이는 방식의 경우 추가적으로 관리 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타

 

>요즘은 탈모가 아닌 미용의 목적으로 모발이식을 하는 분들도 늘어나고있습니다.

 

>모발이식절개비절개 방식이 있는데 흉터가 안 남고 이식 밀도가 높다하여 비절개방식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많은 수의 모발이식을 하는 분들은 메가시술 기법으로 하루에 많은 양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론 1차 2차로 나누

 

어 시술을 받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 많은 수의 이식을 하게되면 마취를 하더라도 두피가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되므로 비삭발 시술이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비용이 다소 상승하겠지만 삭발에 따른 부담을 없앨 수 있는 비

 

삭발 이식으로 1차 2차를 나누어 장기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합니다.

 

>이식을 하게 되면 10일 전후로 이식모가 안착하게되고 일단 빠진 후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 자라는 모발은 이유를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다소 곱슬한 형태로 나오게 되므로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래 머리스타일로 돌

 

아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두서 없지만 제가 오랜시간 경험하고 조사한 탈모에 대한 정보를 적어보았습니다. 상용화 되진 않았지만 국내와 국

 

외에서 줄기세포에 의한 탈모 치료등 여러 치료 방법이 활발하게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머지않아 간단한 치료로 탈모의 고통

 

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날이 분명 오게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모발 이식을 통해 탈모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다음엔 병원에 가게되면 어떤 과정을 통해 모발이식이 이루어지는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시술과정 상세설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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