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도 팬이 상당한 장예모 감독은 중국을 대표하는 이른바 5세대 감독이죠...

지금도 활동하는 5세대 감독은 이제 장예모와 대중에겐 패왕별희로 기억되는 천카이거 감독 정도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교적 최근작이라 할 수 있는 장예모 감독의 영화, 원 세컨드에 나오는 류하오춘이란 여배우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영화의 내용을 먼저 간단히 이야기하면 장예모 감독이 중요시하는 시대죠..

중국의 문화 혁명 때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 뉴스같은 영화 상영전 하는 관영 뉴스에 딸이 나온나는 이야기를 듣고 딸이 보고 싶어 무작정 영화를 보기위해  탈옥을 한 한 남자가 겪게되는 눈물의 여정입니다.

 

딸이 나오는 찰나의 순간은 고작 , 1초...1초입니다.

지극히 짧은 1초 이지만 그 1초를 위해 남자가 겪는 과정은 어렵고 길기만 합니다.

어쩜 영화제목 1초는 찰나의 기억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상대적인 삶의 시간 개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개인의 욕망과 몸부림치는 고행의 삶을.. 시대 상황속에 녹여내며 무게감과 여운을 주는 것은 장예모 영화의 특기죠...

이 영화는 노동개조소에 폭력죄로 들어가 이혼하여 오랜시간 보지못해 ..딸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남자와 

가정을 지키지 못한 아빠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교차하며 힘겹게 남동생과 살아가는 한 고아 소녀의 삶이 딸이라는 공통분모로 교차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 아이에게서 딸을 보고, 여자아이는 남자에게서 아빠를 보게되죠....

그래서 뉴스 필름을 절도한 여자아이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면서 둘은 점점 서로의 아픔에 자신의 상황을 이입하며 공감하게 되고 어느새 적대심은 사라지고 딸과 아버지같은 관계가 됩니다.

다른 목적으로 다른 곳을 보던 남자와 소녀는 같은 곳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여자아이로 나온 류하오춘이란 배우를 보자마자 이 소리가 나왔습니다. ^^

" 어? 완전 장쯔이인데...어쩐지...하긴 감독이 장쯔이에 반했는데 이 아이에게도 반했겠지..."

제가 왜 이런 소리를 했는지 아래 사진을 보시죠...

 

이제 이해 되시죠? ㅎㅎ

네 여러분이 잘아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장쯔이는 장예모 감독하면 떠 오르는 배우 중 한명이죠..

장쯔이 말고도 공리 , 주동우등이 있죠...

장쯔이는 집으로 가는 길이란 영화로 대중에게 알려지며 성장한 배우입니다. 

그 뒤로 국민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한 산골 소녀와 전임 온 총각 선생님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죠...

영화 원 세컨드와 시대나 스토리는 완전 다르지만 두 주인공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그 정서는 상당히 유사합니다.

원 세컨드 영화에서 고아 소녀의 모습은 선머슴의 모습이지만 출소한 남자를 맞이하는 소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집으로 가는 길에 나온 장쯔이의 모습이죠...

 

피부가 하얗고 날씬하며 예쁜 소녀의 이미지를 좋아하는 장예모 감독의 심미관은 나이가 들어도 역시 변하지 않았네요..

영화에서 남자가 고아 소녀를 통해 딸아이를 본다면 장예모 감독은 류하오춘을 통해 장쯔이란 배우를 발탁했을 때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류하오춘과 장쯔이는 무용을 한 것도 닮아있습니다.

류하오춘은 연기를 배운적도 없다는데 정말 첨음이라 믿기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었죠...

감독이 발탁한 이유가 외모만은 아니겠죠...참 끼가 많은 배우는 맞는것 같습니다.

장쯔이가 성장하는데 장예모 감독의 선택이 큰 영향을 주었듯 류하오춘도 장예모 감독이 키우기로 작정한듯 합니다 .

바로 자신의 다음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했습니다.

공석에서 아예 대놓고 류하오춘주동우의 후계자라며 자신이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죠..

 

장예모 작품에 연이어 캐스팅된 류하오춘

 

주동우도 산사나무 아래란 영화를 보면 장예모의 감독의 심미관이 그대로 투영된 배우란걸 아실 수 있습니다.

 

이제 장예모 감독의 선택과 지원을 받은 류하오춘이란 배우가 공리 장쯔이 주동우처럼 성공의 길을 걸어 국민 배우로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외모의 매력은 정말 큰 기대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기가 성장하면 국민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ㅎㅎ

 

음악 , 영화 , 소설등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인정받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영화는 당연히 상받은 영화들이 많이 있지만 기생충이 먼저 떠오르실것같고요...

소설은 기억을 더듬어 보시면 맨부커상을 받은 한강씨의 "채식주의자"가 생각나실겁니다...

음악은 당연, 툭하면 뉴스에 나오는 글로벌 스타 방탄블랙핑크 가 떠오르실 겁니다.

 

 

한강 작가의 부커상 수상

방탄블랙핑크는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죠...

이들 외에도 트와이스 ,에스파 잇지등등 한국에서 성공한 그룹이 된다는건 바로 글로벌 그룹이 된다는....마치 하나의 공식같은 이야기가 현실인 요즘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많은 거대 기획사들이 오디션 프로와 같은 경쟁 시스템을 통해 성장가능한 연습생을 확보하고 , 수련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하나의 획일화된 상품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닐까하는 우려의 시선도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이런 시스템 속에서도 개성있고 실력있는 가수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가수들이 있지만 외모와 작사, 작곡 실력이 모두 출중한 개성 넘치는 싱어송 라이터 여가수를 몇분 소개해볼까합니다.

 

1. 먼저 채소를 싫어하는 ? 전소연입니다

 

아이돌 그룹 여자 아이들의 리더죠.

업계 관계자들과 아이돌들도 인정하는 실력자라 하겠습니다.

전소연의 실력을 아는 소속사가 전소연의 미니 싱글 앨범 윈디를 사실상 거의 모두 전소연에게 디렉팅을 맡겼다 할 정도로 신뢰를 갖는 가수라 하겠습니다.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프로듀싱 능력에 안무 의상 컨셉 디렉팅까지.. 거기에 랩까지 잘하는 완전 팔방 미인이죠.

- 전소연의 곡 라타타는 여자 아이들을 20일만에 음악프로 1위 그룹으로 만들었습니다. 

- 어려서부터 발레를 해서 그런지 춤 실력도 기본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보컬도 댄스도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소연의 곡은 애정 결핍입니다.

  앨범을 대표하는 히트곡들에 가려져 대중들이 잘모르는 곡이지만,  댄스가 아닌 가사와 보컬에 집중할 수 있는 곡이라    자주 듣는 곡이네요.

  한번 들어보세요..기존 파워풀한 전소연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발라드 전소연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 그리고 그룹에서 민이와 우기도 자작곡이 가능한 실력자들이죠...

  안타까운 멤버 수진의 문제로 상승세가 꺽였지만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더 성장가능성이 큰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2. 순수와 퇴폐미가 공존하는 비비,  비누(앨범 비누 타이틀 곡)로 안 없어진다......

 

비비를 아는 분들은 윤미래와 타이거 JK 가 대표로있는 소속사, 필굿 뮤직 가수인걸 많이들 아실겁니다...

워낙 소속가수인 비비 자랑을 마구 하고 다녔거든요  ㅎㅎ

오른쪽 눈 아래 점 두개 찍는게 시그니쳐가 되었습니다.

작은 점이 매력인 배우나 가수들이 있는데 위치 선정이 중요하죠. ^^ 어설프게 흉내내지 맙시다..

윗분들은 진짜 점입니다...미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인가요....^^

다시 비비로 돌아와서 ...목소리가 몽환적이고 개성이 넘칩니다.

얼굴 이미지가 왠지 엉뚱하고 반항기가 있어보이지만 가사 내용을 보면 반항이 아닌 순수의 열망?

그래서 네이키드 베이비/순수한 아기의 모습에서 비비라 예명을 지었나봅니다...

순수한 시절을 추억하고 아름다움을 찾고 싶은 뭐 그런 정서라하겠네요...

어찌보면 여고생같고 어찌보면 성숙해보이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다중적인 이미지의 가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표곡중 하나인 나비를 추천드립니다..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왜 순수와 퇴폐미가 공존하는 가수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모르는 분들은 제목 나비를 버터플라이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그 나비가 아니고 나비라는 고양이를 통해 연예관을 표현한 노래라 보면 되겠습니다...그걸 알고 가사에 집중해보시면 좋을듯...

공연에서 여관객에게 키스하고 피임도구를 던지는 퍼보먼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음....

오늘은 그냥 곡에 집중하고 싶네요...비누란 노래도 기억에 남는 곡이니 들어보시길...

 

3.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이 심수봉이냐 헤이즈냐로 세대는 나누어진다?  난 김치전....

좋아하는 외국 가수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많은 여자 가수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이기도하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그녀의 히트곡들은 대부분 감성충만 발라드 곡들입니다.

다수의 피쳐링과 OST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곡 중 가장 대중적으로 장수하며 사랑받는 곡은. 역시 비도 오고 그래서라 하겠습니다.

[너 먹구름 비] 앨범에 수록곡으로 그녀를 음악 프로그램 1위 자리에 올려준 곡이죠.

지금도 비만 오면 라디오에 신청이 주구장창 들어오고 자주 나오면서 그녀에게 저작권 수입을 계속 올려주는 효자곡이라 하겠습니다^^

힙합 뮤지션 크루셜 스타와의 이별이 앨범 속, 비(눈물) 이미지로 녹아있다고 보여지는데 슬픔이 오히려 가장 대표적인 히트곡을 헤이즈에게 안겨준 샘이네요. 역시 아티스트는 기쁜이든 슬픔이든 요동치는 감정을 작품에 녹여내야 하는가 봅니다...

목소리가 몽환적이고 듣기 편한 음색입니다.

개인적으로 비도 오고 그래서도 좋아하지만 저 별도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외모가 뱀상인데 은근 슬픔의 정서에 어울리는 얼굴을 가진 가수입니다...

 

4. 투개월과 림킴은 다른 사람? 김예림은 또 누구?...

 

선해보이는 미모의 여성 아티스트 김예림 아니 지금은 LIM KIM ,

개인적으로 그녀는 아직도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이듭니다.

윤종신의 미스틱 시절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이 오히려 그녀에겐 답답한 시절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선배들과의 작업이라 자신의 주장보다는 따라가기 급급한 작업이지 않았나 싶네요.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에서 그녀를 언급하는 이유는 분명 실력있는 뮤지션이고 ,그녀의 도전정신을 응원하기 때문입니다. 

미스틱과의 계약 종료 후, 긴 시간이 지나 갑자기 림킴으로 전혀 새로운 곡을 들고 나왔다길래 들었을 때 맨처음 든 생각은 난해하고 어렵다 였습니다. 

 

대중들은 림킴을 투개월 또는 김예림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오랜 공백끝에 나온곡이 워낙 기존 이미지와는 다르다보니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실제 있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파격적인 곡입니다.

사실 가사가 거의 알아들을 수 없는 수준으로..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 곡이지만 개인적으로 프로듀서들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느껴져서 응원의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녀의 음악적 도전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투개월이나 미스틱에서 김예림으로 활동한 시절 곡들은 몽환적이고 뭔가 입안에 사탕이 있을것 같은 느낌의 상당히 독특한 보컬이었습니다. 그 때를 그래도 떠올리기 좋은 ALL RIGHT 이란 곡과 Yellow란 곡을 순서대로 들어보면 괴리감을 느껴보실 수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실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한 4명 정도의 개성있는 여 싱어송 라이터들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쓰고보니 몽환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들이 많았네요..다들 미인이구요 ㅎㅎ

항상 같은 노래들만 듣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기회에 이 가수들의 노래 들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분명 좋은 경험이 되실 겁니다.

이분들 말고도 백예린등 소개해드리고 싶은 여 가수분들이 많은데 다음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도 이분들 음악 다시 들어볼까 합니다. 

자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뇽^^

 

이 배우하면 장발부터 떠오르게 됩니다. 어지간히 장발을 좋아하는 배우죠..

장발이 대표적인 이미지가 된 배우, 네! 오늘은 배우 자레드 레토의 이야기입니다.

 

실력파 배우이지만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배우죠.. 

앞으로 마블 코믹스 케릭터인 모비우스가 개봉하니 흥행 여부에 따라 국내 대중적 인지도는 올라갈 가능성이 큰 배우라 하겠습니다.

 

 

71년생 배우로 2013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연기 대호평을 받으면서 그해 아카데미에서 남우 조연상까지 받습니다. 이 영화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되죠. 

 

하지만 그 이후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뭔가 리즈 시절은 아직 오지 않은 느낌의 배우입니다.

특히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최악의 조커라는 평을 받으면서 상당량이 편집되었고 , 바로 뒤이어 호아킨 피닉스가 새로운 조커로 나서면서 호평을 받습니다.

당연 자레드 레토의 조커 입지가 애매해지죠.

여러 억측들이 나오면서 레토 본인도 상당히 맘고생을 하게 됩니다.

사실 이 배우는 유럽에서 가수로도 유명했던 사람이죠..

얼터너티브 락 장르를 하는 Thirty Seconds To Mars 의 보컬이기도 합니다.

 

가수일 때도 장발로 나오죠..ㅎㅎ 정말 일관된 장발 사랑 이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가수를 하다가 배우로 전향한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자레드 레토는 가수 시절 이전부터 배우로 활동 해왔죠...밴드의 드러머는 레토의 형인 섀넌 레토입니다.

 

 

이 때의 뮤직 비디오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발 만큼이나 가수 시절부터 지금의 배우 시절까지 일관된 이미지가 있습니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이미지, 그건 바로 어두워보이는 눈빛과 인상이죠...

 

 

제목처럼 뭔가 음지의 비밀을 가지고만 있을것 같은 인상의 배우입니다. 실제로 약간 똘끼가 있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 배우가 연기한 대부분의 배역들이 어두운 인물들이었습니다.

감독들이 이 배우의 이미지를 어찌 생각하는지 연기한 배역들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대중들이 기억하는 영화들을 살펴볼까요..

 

 

대표적 영화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는 마약과 에이즈로 죽는 트랜스 젠더 환자로 나왔죠.

그리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배우 본인에게도 상처가 된 조커를 연기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는 악역, 월레스 사의 회장으로 나오죠..

아웃사이더에서는 야쿠자가 되는 미국인으로 나오고요...

그리고 앞으로 개봉할 모비우스에서는 혈액 질환을 앓다가 여러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가 되는 모비우스 박사.

역을 맡고 있습니다.

 

많은 영화에 주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자레드 레토에겐 이 어두운 이미지가 항상 따라 다니는 듯합니다.

물론 어느 한 장르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거나 , 그 배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 것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상업적으로도 나름의 강정이 되기도 하죠..대중이 그 배우에게 바라는게 무엇인가가 확실하니까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구찌 회장역을 맡은 자레도 레토.

하지만 배우 입장에선 이걸 만족하는 배우도 있겠지만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하고 싶은 배우들도 있게 마련이죠..

자레드 레토는 어떤 쪽일까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니 로코물이나 코미디 장르에서도 보고싶네요..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궁금하거든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한 때 약혼까지 했던 연인 캐머런 디아즈 스칼렛 요한슨과의 행복한 시절을 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유튜브로 레토의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새로운 매력을 느끼실 겁니다.

 

작년에 개봉했던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작품인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초짜 CIA요원 팔로마를 기억하시나요?

흑단발에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총을 난사하던 여성은 짧은 분량이었지만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나이브스 아웃에서 같이 연기했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추천하여 007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여배우는 쿠바 출신의 여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007에서 보다는 블레이드 러너 2049 에서 가상인물 조이역이 더 인상적이었다 생각합니다.

어? 너무 매력적인데...하며 바로 필모를 찾아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분량도 꽤 많고 그래픽을 이용한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이 작품은 작품성은 인정받았지만 흥행은 그닥 성공하지 못하다보니 ,기억하시는 관객분들이 적고,  007 노 타임 투 다이 때 처음 만난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쿠바 출신의 배우입니다.

스페인을 거쳐 2014년에 헐리웃에 입성했습니다.

2015년에 키아누 리브스 출연한 노크노크에 악녀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러다. 앞서 말씀드린 블레이드 러너 2049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 후속작들이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드디어 2019년 나이브스 아웃으로 호평과 흥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됩니다.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 후보에까지 올라가죠...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와의 좋은 인연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팔로마역을 추천 받는 행운을 넘어... 액션 배우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존윅 스핀오프 작품에 주인공 협상 후보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미 제작이 끝난 마를린 먼로의 전기 영화인 블론드도 넷플릭스 최고의 수위로 알려졌는데요...너무 야해서 연기되었다는 말까지 나오는 영화라니 엄청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감독이 고집하여 넷플릭스가 결국 수위 조정없이 올 해 개봉한다고 하는데 노이즈 마케팅인지는 봐야 알것 같습니다. ㅎ

어쨋든 올 해도 그녀의 주가는 상승세를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아르마스가 공동경비 구역 JSA의 미국 리메이크작에 이영애가 연기했던 조사관 역을 맡아 원작에는 없던 사랑연기까지 보여준다고하니 한국 개봉 때 언론과 관객의 관심을 받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단발이 잘 어울리고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얼굴을 가진 아르마스의 이미지가 이영애씨 역할에 잘 맞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나 데 아르마스 배우를 보면 페넬로페 크루즈가 떠오릅니다.

두 사람 모두 키도 비슷하고 스페인에서 헐리웃으로 넘어간 공통점도 있고, 무엇보다 청순과 섹시 그리고 귀여움이 공존하는 얼굴이라는 점이 이 두 배우를 떠올리게 합니다..

청순과 퇴폐미를 동시에 연기할 수 있는 배우들이죠...아.. 말하다보니  에바그린도 떠오르네요 ㅎㅎ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아르마스페넬로페 크루즈 ,이 두 배우를 닮았다 생각하면서 ,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연기에 대한 도전과 진지함입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단순히 예쁜 배우로 머물지 않고 작품성 있는 다양한 영화에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진지한 연기자의 길을 가고 있는 장수 배우입니다.. 10대부터 연기를 했으니 연기 경력이 엄청나죠..ㅎㅎ

아나 데 아르마스도 지금이 리즈 시절이라 할 수 있지만 역시 섹시하고 예쁜 여배우 타이틀에만 만족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여서 장수하는 연기자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기대를 주는 배우입니다.

10대부터 연기를 시작해 지끔까지도 연기를 놓지 않고 있는 페넬로페 크루즈..아르마스도 리즈 시절을 지나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며 중년에도 그 나이에 맞는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그 밖에 사생활을 몇 가지 이야기해보면 아르마스는 우리가 배트맨으로 잘아는 벤 애플랙과 얼마 전 헤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로 엉뚱하게 영화 딥워터 제작사에 불똥이 튀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같이 출연한 영화다 보니 영화 홍보 행사 참석을 거부하여 영화가 연기 되었다고 하네요..

참 고의는 아니겠지만 민폐네요....하긴 사랑이 어디 계획대로 되겠습니까..ㅎㅎ

넷플릭스에서 올 해 개봉하게 될 블론드...원래 금발이라는 아나 데 아르마스의 치명적인 섹시미가 마를린 먼로와 얼마나 다른 느낌인지... 또는 얼마나 많이 닮았는지 비교해 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근데 올 가을에 개봉할거라는데 좀 앞당겨 주면 안되겠니??  넷플릭스야... ㅠㅠㅠ....

 

 

 

 

 

오래된 글로벌 명품 브랜드는 창업주의 이름을 브랜드로 한 경우가 많죠...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등 지금도 사랑받는 명품의 대표 브랜드들이 그렇죠..

오늘 소개해드릴 구찌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업자 구찌오 구찌에서 브랜드 네임을 따왔죠...

지난 12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거장 감독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가 개봉하였습니다.

어찌보면 간단한 청부 살인 사건을 2시간 38분으로 보여주고 있다보니 너무 긴것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는 어느 정도 사전 정보를 가지고 보러 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화를 감독이 어떻게 각색했는지.. 또 어느 부분에 무게를 두었는지를 생각하면서 보시는것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 영화는 솔직히 각색이 거의 없다 할정도여서 좀 심심하다는 분들이 많더군요..아마도 뭔가 새로운 리들리 스콧 감독만의 각색을 기대하고 가시는 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감독 특유의 색감이나 미장센은 무게감을 준다 하겠습니다.

영화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구찌 가문의 청부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창업자 구찌의 손자인 마우리치 구찌회장이 출근 길에 괴한에게 총을 맞아 죽고 , 그 배후에 전처의 청부가 있었다고 밝혀지면서 전처인 레지아니가 29년형을 받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의 내용보다는 긴 역사를 지닌 구찌에 대해서 기억하시면 좋은 내용들을 뽑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찌는 1921년 가죽 공방에서 시작한 이탈리아 브랜드입니다.

 

2. 구찌의 로고는 구찌오 구찌에서 따온 GG마크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 안장에서 영감을 얻는 삼선 마크도 대표적인 디자인이죠.

3. 1960~1970년대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뱀부 백과 모카신, 로퍼 등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4. 하지만 80년대 가족간에 경영권 다툼이 시작되면서 소송전이 벌어졌고 방향성을 잃으면서 한 때 싸구려 브랜드이미지까지 생기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가족 경영을 탈피하면서 톰포드가 구찌 브랜드 디렉터로 참여하게 되었고 다시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이후 톰보드도 물러가고 나이든 소비층의 브랜드 이미지로 다시 주춤하다가 전문 경영 체재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MZ 명품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4. 다양한 세대 특히 MZ 명품 이미지를 만들고 시장을 확장하려는 구찌의 노력은 구찌만의 고민이 아닌 최근 명품 회사들의 공통된 방향성인것 같습니다.  명품회사들이 메타버스와 NFT에 진출하려하는 것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 각 멤버들이 샤넬 디올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엠베서더 계약을 하고 회장까지 나서서 홍보전에 뛰어드는 장면은 지금 명품 회사들의 이미지 전략이 무엇인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가문은 몰락했지만 브랜드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구찌....

갑자기 랄프로렌의 말이 생각나는군요...우리는 옷을 사는게 아니라 이미지를 사는 것이다...

어떤 부자가 그러더군요..싼 옷, 여러 개를 사기 보다는 돈을 모아 시간이 흘러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명품 옷을 사라고..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ㅎㅎ

너무 아름다운 자랑스런 한국의 아이돌 블랙핑크의 제니가 구찌를 입은 모습보면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안뇽!!

 

대중의 관심과 지지가 없이는 계속해서 일 할 수 없는 배우란 직업,


대중의 관심을 받다 보니 스캔들이나 경범죄로도 한 순간에 이미지가 망가져서 직업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분야이죠


배우가 젊은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 80이 넘어 은퇴를 고민할 수 있는 경험을 몇이나 할 수 있을까요?







더우기 60년 가까운 연기 생활의 대부분을 주 연급 배우로 살아 온다는 건 사실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로버트 레드포드 옹(^^)께서 은퇴를 선언하셨습니다.


우리에겐 아직도 스팅내일을 향해 쏴라의 이미지가 남아있는 배우죠. 


다양한 역할과는 상관없이 로맨틱하고 젠틀한 이미지로 각인 된 배우라 할 수 있는 로버트 레드포드입니다.


고령에 살인적인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제는 그만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 했다네요..


그의 마지막 은퇴 작품은 The old man and the gun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스터 스마일이란 제목으로 개봉이 되는데요, 마지막 작품은 활기차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배역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그의 선택을 받은 작품입니다.


그의 의도를 생각하면 한국의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웃으며 떠나고 싶은 로버트 레드포드님 이실 테니까요...



미스터 스마일은 1920년대 은행 강도 포레스트 터커의 삶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은행 강도임에도 


우아하고 젠틀하게 강도질을 한 터커란 사람의 사랑과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케릭터 자체가 참 로버트 레드포드와 어울리는 케릭터네요 ^^



로보트 레드포드는 선댄스 재단을 만들어 선댄스 영화제를 창립한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영화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드포드는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에도 재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흐르는 강물처럼 , 호스 위스퍼러등 여러 작품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연기와 감독으로도 인정받고 지금도 활동하는 클린트 이스트 우드 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


참 영화에 대한 능력과 열정이 대단하신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클린트 이스트 우드가 상남자 스럽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라면 


로버트 레드포드는 부드럽고 로맨틱하며 젠틀한 이미지로 두 분 모두 개성이 확실한 분들이죠..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로버트 레드포드 ..


이렇게 오래도록 활동하는 배우는 관객들에게 어느새 추억으로 자리 잡아 가게되고 


  그의 늙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더 큰 감정이입과 친근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연기는 그만두어도 연출에 대한 여지는 남겨 놓았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작품의 감독으로


다시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를 고려할 때 많은 작품은 힘들겠지만요...


우리에게 추억의 영화를 남김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선댄스 영화제를 만들어 영화 발전에도 기여한 로버트 레드포드.


당신의 은퇴가 못내 서운하지만 은퇴 영화 케릭터처럼 


웃으면서 당신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로버트 레드포드^^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 레드포드와 닮은 이미지로 같이 연기도 하고 그의 작품에서 주연도 한 브래드 피트와의 닮은 꼴 사진


보시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브래드 피트도 대단한 배우지만 로버트 레드포드의 커리어와 업적에 비교하니 상대가 안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브래드 피트를 좋아하지만 이미지 관리나 영화사적 으로 든 여러 면에서 선배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듯 싶네요...






Introduction of actresses who are loved by Korean audience


Kim Hye Soo


Today, I will learn about actress Kim Hye soo who has been loved for a long time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where it is hard to live long.


1. date of birth


1970 . 09 . 5


2. height


1m 70cm (? really?)


* Korean entertainment companies often cheat profile height and age.


3. debut


1986 movie " Kambo "


4. Awards


many ...many...^^


5. photo


*It was once famous for wearing extraordinary costumes at the awards ceremony.


As she get older, she is concentrating on characters rather than pretty looks and broadening my acting potential.


















  JTBC 예능 시청률의 신기록을 찍고있는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니까 가능한 겁니다!

 

최근 아이유 정담이등 출연만으로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에 사진 너무했다고요? ㅎㅎ

 

뭐... 제가 일부러 못생겨보이게 작업한건 아닙니다. 전 이사진도 이쁜데요 ㅎㅎ

 

사실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리얼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 본 이효리의 존재감과 의미는

 

 바로 위 사진의 대비에 상징적으로 잘 나타나있다고 봅니다.

 

  뭔 헛소리냐고요? ㅎㅎ

 

 

외모적인 아름다움이야 이런 저런 방법으로 꾸미고 포토샵등으로 만들어갈 수는 있지만 오랜시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대중이 느끼게 되는 이미지는 꾸미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효리는 대중에게 오로지 외모로 멋있게 보이려 애쓰는게 아니라 연예인의 모습과

 

주부 이효리로서의 모습도 거리낌없이 내보이면서 대중과 거리감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뉴스에 나오는 시쳇말로 소통을 하려는 연예인이란 겁니다.

 

효리네 민박도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979년생인 그녀는 곧 40대가 됩니다.

 

하지만 나이들어감에 초조하기보다는 당당함과 여유로움을 보여줍니다.

 

가장 큰 자신감의 원천은 무었일까요?

 

 

 

외모와 경제적인 여유가 분명 크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이 나이들어가고 언젠가는 

 

인기 연예인의 대열에서 졸업하게 될 것이란 진리를 스트레스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된 내면적인 성숙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그녀가 나이가 들어갈 수록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있고, 그로인해 자존감이 커져가고 있다는 것이죠.

 

그녀의 인간적인 성숙이 대중에게도 전달이 되고 있는 겁니다.

 

 

 

자존감이 약한 연예인은 일반인보다도 더 끊임없이 외모에 집착하게 됩니다.

 

 대중의 관심이 식어가는 것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그것을 붙잡으려 안간힘을 쓰게 되죠.

 

하지만 자존감이 자라는 연예인은 대중과 함께 나이들어 갑니다.

 

 

그런 연예인들은 마치 가족이나 친구처럼 대중에게 자리하게되므로 그의 주름살도 흠이 되지 않게 됩니다.

 

내 삶의 긴 부분에서 추억을 공유한 친구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죠...

 

같이 나이들어가는 모습속에서 정은 더 깊어지게 마련입니다.

 

 

긴 시간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힘듭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니까요...

 

큰 대가를 치러야하는 큰 실수없이 좋은 사람으로 오랜시간 대중과 함께한다는 것은

 

실제로 그가 좋은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부터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세상을 경험하며 방황하고 객기부린 인생의 성장과정을

 

꾸밈없는 대중에게 보여줘왔습니다.

 

 

살면서 한두번은 체험하고 주변에서 보았음직한 모습들이죠..

 

그녀의 편안한 토크에서 대중은 인기 연예인과의 괴리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녀의 경제적 성공과 솔직한 경제력 어필에도 밉지않은 것은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 그녀의 성숙한 인성에 대한 믿음이

 

이미 대중들에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 좋은 이미지로 출발했다가 너무도 다른 모습으로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받는 연예인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반대로 송강호, 안성기, 김혜수, 이효리등등 화려하지만 대중과 같이 나이들고 같이 인생을 배우며 건강한 인생을

 

살고자하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빈부를 떠나 삶을 바라보는 여유를 다져가는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이효리 그녀이기에 효리네 민박이 더 재미있고 보기좋은 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효리같이  정신적인 삶의 여유를 보여줄수있는 자존감 높은 연예인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당하고 이쁜 이효리 화보보시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효리야 내 동생할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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