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덥습니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날씨가 점점 아열대 기후화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여름은 길어지고 더워지며, 겨울이 짧아지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기온 상승률이 100년간의 세계 평균 기온 상승률의 두배라니 정말 앞으로는 생활, 문화까지도 

 

많은 것들이 달라지겠네요....

 

하여튼 너무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서 몸에 열이 많은 저는 정말 집을 나가면 땀이 줄줄 흐르지만

 

모처럼의 휴가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무작정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썬크림 얼굴에 잔뜩 바르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걸었네요 ㅎㅎ

 

그러다 들르게 된 "서울 역사 박물관" !!

 

평소 차로 지나가면서 보긴 했지만 들어가본것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역사 박물관 외부에 있는 전차 전시물을 본 후, 전시관에 입장하였습니다. 

 

 

 

무료인 전시관들어서자마자 달궈진 제 몸을 식혀주는 냉기 !!!!!! 아!!!!시원해!!!!!!!!!ㅋㅋㅋㅋ

 

그래 이거야!! 무료로 시원하게 역사도 배우고 추억도 되세기고... 굿!!!!~ㅋㅋㅋ

 

시원한 은행에 비할바가 되겠습니까!! 전시관에 경희궁등 궁 나들이에 주변 맛집까지 굿입니다요....

 

 

 "서울 역사 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주는 서울의 도시 역사 박물관입니다.

 

찾아보니 개관은 2002년에 했네요.

 

저는 신촌서 걷다가 들어갔는데요 ㅎㅎ 위치등 간단한 정보 보여드릴께요!

 

 

 

전시관안에 바로 경희궁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더라구요, 안에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어린이 학습실/수유실등)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시관안에는 재미있는 합성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기계도 있더군요.

 

 

 

 

제가 8등신으로 나왔네요 ㅋㅋㅋㅋ

 

제 개인적으로는 전시관을 돌아보니 전시관이 많아서 제대로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한번에 대충 휙휙 지나가며 보기보다는 몇번에 나누어서 전시관 구역을 정해 제대로 글도 읽어보고

 

유물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사진도 찍으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시관안에서는 플래시만 터뜨리지 않으면 사진촬영 허용됩니다.

 

 

전시관은 4층건물입니다.

 

전시관은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설전시는 조선시대/개항, 대한제국시절의 서울/일제 강점기의 서울/고도 성장기의 서울

 

/도시모형 영상관/ 뮤지엄 아카이브(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획전시는 지금 현재 파독 간호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 중이더군요.

 

 

관람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기획 전시는 2, 3개월 단위로 바뀌게 되니까 제 생각에는 처음 가시면 기획전시부터

 

먼저 보시고, 다른 상설 전시관을 하나 정해서 꼼꼼히 보시면서 돌아다니시면 어느 정도 지치실것 같네요.ㅎㅎㅎ

 

제 느낌에는 2번이나 3번 정도 와야 그래도 전시관을 나름 꼼꼼히 보실것 같아요....

 

하지만 보통 두번 오기가 생각처럼 안되시는 경우가 많으실테니 추천드리는 관람존은 조선시대나 일제 강점기 같이

 

먼 역사를 먼저 관람하시기 보다는 중년 이상인 분들은 추억속에도 어렴풋이 기억이나는 생활 소품도 볼 수 있는

 

"고도 성장기의 서울 ZONE"부터 관람하시길 권해드려요.

 

공부라기 보다는 친근한 생활 사진들과 소품부터 보시고 시간이 더 되시면 조선시대 유물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어린이를 동반하신 분들은 아이들이 한 전시관정도 관람하고 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친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구경하시다가 해 약해지면 경희궁도 가보시고 주변에서 식사도 하시면서 학습이란 개념보다는 즐거운 나들이 개념이

 

되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모든 사진을 다 보여드릴 순 없고 몇가지 사진들 보여드리면서 전시관의 느낌 전달해드릴께요!!

 

 

 

누구인지 아시겠어요? ㅎㅎ

 

젊은 시절의 "앙드레 김" 선생입니다.

 

 

돌아가시기 전 많이 봐온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젊으셨을 때 참 잘 생기셨네요. ㅎㅎ

 

 

 

예전 당구장에서 사용한 컴퓨터라네요 ㅋㅋ 저는 당구장을 어린시절 가보질 않아서...

 

 

딱지는 기억에 생생히 나네요 ㅋㅋㅋ

 

 

좋은 잡지죠 몇번 읽은 기억이 나네요...

 

무슨 전기 고문기구같죠? ㅋㅋㅋㅋ

 

 

조선시대에는 작은 책상에서 공부한것 같은데 보기만해도 딱 바른 자세로 공부했을 것 같네요 ㅎㅎ

 

휴대용 해시계 정말 아담합니다.

 

 

글자들을 끼워맞춰서 책을 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

 

 

지금만 물을 사먹었던게 아니네요...

 

수돗물을 사는 아이의 모습이라네요 심부름으로 왔을 텐데 물통이 커서 엄청 무겁겠네요. 에구구...

 

 

청계천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입니다. 그 시절엔 창피한줄 모르고 어린애들은

 

발가벗고 놀았죠 여자애는 입고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요즘 청계천 모습을보면 정말 상상이 안되네요...

 

 

유료 공중변소에 줄선 사람들 모습입니다.

 

 

한강이 얼면 한강의 얼음을 조각내서 팔았다고 하네요.

 

한강이 겨울에는 얼음공장인 샘이었네요. ㅎㅎ

 

 

신문사 앞에서 선거 상황판을 보는 시민들 모습입니다.

 

ㅋㅋㅋ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번호를 수시로 바꾸는 상황판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한양 도성 밖 모습을 만들어놓은 미니어져입니다.

 

 

전시관에 가시면 1970년대 강남 아파트 내부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요금 비싼시절 전화 못쓰게 자물쇠를 달아놓은 것이 재미있네요 ㅋㅋㅋ

 

 

그 시절 45만이면 요즘으로 한 450만 정도 흥행이라 봐도 되려나요... 아니 그 이상이겠죠?

 

 

쌀이 귀한 시절 절미통과 쥐박멸 포스터

 

 

조미료 광고 랍니다. ㅋㅋㅋㅋㅋ 조미료 장려 광고 같네요 ㅋㅋㅋ

 

 

현재 기획 전시실에서 파독 간호사의 이야기인"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가 전시중입니다.

 

 

파독 간호사의 2세들의 이야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상영)

 

 보여드릴 사진은 많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간단히 사진으로 전시관을 다녀온 제 느낌을 전달해봤습니다.

 

서두에 언급한대로

 

1. 기획 전시관

 

2. 고도 성장기의 서울

 

3. 조선시대의 서울

 

4.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5. 일제 감점기의 서울

 

6. 경희궁 거닐기

 

순으로 돌아다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 무료인 전시관에서 추억도 되새기고 역사도 배우면서 즐거운 피서 여행 해보시면 어떨까요?



 

실질적인 맛집 정보를 알아보는 방법(제주도 맛집 소개)

 

* 영화의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영화 "47미터"는 여러가지로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언더워터"를 떠올리게하는 영화입니다.

 

두 영화 모두 저예산 영화임에도 개봉 후, 호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라는 점,

 

바다 밖으로 나가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여성이 상어로 부터 살아남고자 사투를 벌인다는 점,

 

그리고 생존까지의 거리를 상어와 접목시켜서 영화의 긴장감으로

 

연결 시키고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속에서 거리 개념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영화 속 거리의 역할과 의미!!

 

1. 긴장 설정과 유지의 기능

 

사실 영화속에서 설정되는 바다의 거리는 그 거리만 놓고 보면 수영을 할 줄 아는 여 주인공에게는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언더워터"는 암초에서 해안까지 200미터를, "47미터"는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안전 케이지에서 해수면까지

 

수심 47미터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언더워터"는 수평적 거리"47미터"는 수직적인 거리를 설정하고 있기에 비교가 더 재미있네요.ㅎㅎ

 

이 거리 개념은 하지만 상어라는 존재, 정확히 말하면 백상어의 존재로 인해 그 개념이 완전 달라집니다.

 

불가능하게 느껴질 정도로 길어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거리에는 분명 절망만이 아닌 희망도 어렴풋이 걸쳐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 영화 속 거리의 이중성이 관객을 긴장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거리라면 사투의 현실성이 떨어지겠지만 

 

거리만 놓고보면 가능할 것도 같은 이 이중적인 거리의 개념이 관객들을 영화에 좀더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죠.

 

절망과 희망, 현실성과 비현실성의 중간에 교묘하게 걸쳐있는 영화의 거리인 것입니다.

 

2. 바다의 무한성(시간의 무한성)을 축소 시키는 변환의 장치.

 

바다는 무한하다 말할 정도로 넓고 깊습니다.

 

하지만 "언더워터"와 "47미터" 영화속 바다는 가로 200미터 세로 47미터 짜리 공간에 불과합니다.

 

이 공간에 상어와 같이 갇혀있는 꼴이죠.

 

갇힌 여주인공은 이 곳을 촉박한 시간안에 벗어나야합니다.

 

촉박함으로 보면 몇 시간 뒤 암초가 물에 잠기는 "언더워터"의 주인공보다 한시간도 못 버티는 산소통이 주어진 

 

"47미터"의 여주인공들이 훨씬 더  촉박한 설정이네요ㅎㅎㅎ.

 

 

두 영화는 앞서 말한 거리의 이중성처럼 상어의 등장과 맞물린 거리 개념으로 바다와 시간이라는 넓은 공간의 개념을

 

순식간에 좁디좁은 공간으로 만들며 또 다른 이중성을 보여줍니다.

 

관객은 이 좁게 느껴지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종의 폐쇄 공포감을 경험하는것이죠.

 

나갈 수 없는 그리 크지 않은 미로 공간 속에 언제 마주칠지 모를 포식자도 들어와 있으니 당연히 관객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효과적인 설정입니다.

 

 최근 저예산 영화에 이런 요소가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영화 "갯아웃"과 영화 "맨인더 다크"의 경우는 바다가 아닌 한정된 집이라는 공간에서 사투를 벌이죠,

 

 "맨인더다크"의 경우, 영화에서의 폐쇄적인 공간은 장님의 집으로 더 좁은 공간이었죠.

 

불이 꺼져버린 집은 마치 어두운 바다속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다.

 

여주인공이 집밖으로 나가기위해 사투를 벌이는 설정은 "언더워터" "47미터"와 상어가 장님으로

 

바뀌었을뿐 상당히 유사한 구조라 하겠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자매.

 

여행지에서 남자들과 어울리는데 남자들에게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투어)에 대한 제안을 받습니다.

 

리사는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져 괴로운 리사에게 케이트는 즐겁게 보내는 모습을 찍어 남친에게 일종의

 

복수를 하자며 리사를 설득하여 결국 샤크 케이지를 경험하기위해 남자들과 바다로 나갑니다.

 

낡은 배에 오르는 두 사람.

 

배가 낡아서 좀 걱정스럽지만 남자들이 먼저 케이지속에 들어갔다가 나오자

 

케이트의 주도로 리사도 용기를 내어 케이지에 들어갑니다.

 

상어를 보며 흥분하는 두 사람.

 

시간이 되어 케이지를 들어 올리던 중에 그만 케이지의 줄이 끊어지면서 두 사람은 케이지에 갇힌채로

 

수심 47미터 바닥에 떨어집니다.

 

 

 

수심으로 배와의 송수신이 힘들자 케이트는 상어 공격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케이지 밖으로 나가서 구조 대화를

 

나누고 돌아옵니다.

 

점점 산소통의 산소가 떨어져가는 상황에서 케이지 속 두 사람을 구출하려던 남자가 상어의 공격을 받고 죽는 사고를

 

당하게됩니다.

 

어렵게 케이지에 다시 견인줄을 연결하는 케이트.

 

다시 케이지가 끌어올려지자 두 사람은 환호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배의 견인대가 케이지 하중을 못 이기고 부서지면서  다시 케이지는 47미터 바닥에 가라앉고

 

이 와중에 리사는 케이지에 다리가 끼게 되고 견인대가 케이지의 문을 막아버리게 됩니다.

 

 

산소가 완전 떨어진 케이트는 작살을 이용해서 상어에게 공격당한 남자가 바닥에 떨어뜨린 산소통을 습득하며

 

간신히 생존 시간을 벌게됩니다.

 

산소 고갈이 가까워오면서 케이트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다시 힘들게 견인대를 치우고 케이지 밖으로 나갑니다.

 

상어가 다가오면 돌틈에 숨으면서 위기를 넘기지만 산소고갈로 의식이 희미해져갑니다.

 

 케이트가 죽어가는 것에 자극을 받은 리사는 산소를 이용해 부력으로 다리를 빼내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산소도 끝나가는 상황에서 리사는 용기를 내어 케이지를 벗어납니다. 마침 케이트도 죽지않고 리사와 합류하여

 

수면으로 올라갑니다. 상어의 공격을 막고자 두 사람은 수중 발광봉(?) 조명봉(?)을 이용하지만 곧 불이 꺼지고 맙니다.

 

이제 수면에 오른 두 사람은 배를 향해 필사적으로 수영을 하게됩니다.

 

배에 오르는 와중에 여주인공이 상어에게 다리를 물려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상어의 눈을 공격하며 간신히

 

배에 오르는데 성공합니다.

 

 

 

 영화 "47미터"는 주로 저 예산 공포영화를 찍어온 영국감독 요하네스 로버츠의 작품입니다.

 

저예산 영화를 많이 찍으면서 예산의 제약속에서 효과적으로 공포와 스릴러적 요소를 살릴 수 있는

 

연습이 된 감독이란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영화 평점은 8점입니다.

 

영화의 거의 대부분이 수중씬으로 촬영과 조명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도 저예산에 재미있는

 

공포/스릴러 영화를 잘 찍어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예산은 500만 달러(약 56억)입니다.

 

끝으로 우리관객에게 인지도 있는 배우는 아니지만 여주인공역을 맡은

 

맨디무어클레어 홀트 사진 몇장 보면서 마치겠습니다.

 

 여름엔 상어 영화가 제격이죠  재미있으니 보러가세요!!

 

스파이더맨 홈커밍 리뷰 보러가기

  본격적인 여행 시즌입니다.

 

여행하면 그 지역의 맛집을 당연히 궁금해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맛집 블로그 글이나 TV맛 프로, 또는 맛집 검색어 상위에 검색되는 업소에 가는것이 다반사입니다.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먹고나서 "홍보에 또 속았네"하며 짜증이 나는 경우도 역시 다반사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중년이 되다보니 저만의 맛집 찾기 노하우가 생겼는데 공감하실지 모르지만 간단히 말씀드리고

 

오늘 포스팅에 맞는 제주 맛집 정보 하나 공개할까 합니다.

 

 

 

1. 지역 맛집 검색을 했을때 첫 페이지 상단에 나오는 블로그들은 일단 패스하십시요.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상위노출 광고 대행사에 자신의 가게 홍보를 맡기는지 알게 되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것입니다.

 

진짜 맛집들은 홍보에 열을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산속에 숨어도 찾아오니까요. ㅎㅎ

 

 그러면 검색을 여러 페이지 넘겨서 뒤에 나오는 걸로 알아보라구요?   아닙니다.!! ㅎㅎㅎ

 

홍보 대행 블로그 일을 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상당히 지능적 문체를 구사하기 때문에 일반 개인이 올리는 글과 맛집 검색을

 

자주 하시지 않는 분들이 구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인테넷 시대에 맛집같이 나름 고급 정보 접근의 용이성이 홍보 대행사로 인해서 오히려 소비자의 판단이 어려워지게 되는

 

것은 정말이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블로그의 순기능이 상실되는 부작용이라 하겠습니다.

 

2. 그 지역에 계시다면 다소 번거롭더라도 가시려는 지역이나 가게의 바로 옆집들을 제외한 근처에서 

 

밥을 시켜먹거나 사먹어야하는 상인이나 거주민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신뢰성이 높습니다.

 

그분들은 뜨내기가 아니고 자신이 살거나 장사하는 곳 앞에서 물어보는 관광객이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ㅎㅎ

 

물론 직접 가게 앞에 갔더니 손님들이 줄을 길게 서 있다면 어느정도 검증이 끝나겠지만 말이죠...

 

아직도 맛집의 검증은 아날로그 방식이 실패 확률을 낮추는 최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ㅠㅠ

 

 

3. 자! 이번엔 다른 접급방식의 맛집 정보검색 팁입니다. 잘 들어보세요.

 

요즘 똑똑한 예비 창업자 분들은 카드사를 통해 상권안에서 이루어지는 카드 지출 내역을 분석한 자료로 상권을 조사합니다.

 

상권정보 사이트나 카드사마다 아주 상세하고 세밀한 카드 사용 내역 분석자료를 제공합니다.

 

일반 소비자분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하시는 카드사에 문의하거나 사이트에 가입하시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상권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가입하여 직접 지역 매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바로 이 자료를 활용하시면 여행하실 곳의 상당히 신빙성있는 맛집 정보를 걸러 낼 수 있습니다.

 

맛집 정보를 잘 모르는 외지인이 아닌 현지인 즉 제가 2번에서 언급한것 처럼 그 지역 주민이 자주 찾고, 꾸준히 찾아서

 

매출액이 변동없이 꾸준히 잘나오는 음식점이 실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손쉽게 구하고 늘상 보는 메뉴는 집에서 그냥 해먹는 경우가 많으니 바닷가 같은 경우는 오히려 고기 맛집이

 

현지인의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 이제 이것을 이용 제주도에서 현지인이 카드를 지속적으로 많이 긁는 ㅋㅋ 시기와 상관없이 매출이 좋은

 

제주도 식당 하나 공개합니다.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매출이 지속적으로 현지인에게도 꾸준히 나오는 식당입니다. 참고하세요!

 

제주에 가시면 제주 똥돼지 이미지 때문에 제주산 흑돼지고기를 홍보하며 손님을 모으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카드매출로 제가 알아본 실망할 확률이 적은 돼지고기 맛집은

 

바로 "늘봄 흑돼지" 입니다.

 

 

 

이 "늘봄 흑돼지"는 카드 소비로 항상 현지인 관광객 할것 없이 5위안에 들어가고

 

중요한것은 평균 소비 지출을 넘어서 지출한다는 것입니다. 돈은 많이 쓴단 이야기죠.

 

 

* 참고로 매출순위에 상관없이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메뉴를 파는 ,( 제주맛집으로 자주 언급되는

 

제주 식당)들을 열거합니다. 여행시 참고하세요. 특이 지역 메뉴를 맛보는 것은 그 자체로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샤브샤브 뷔페 "천해천" (제주시 노형동 3813)

 

흑돼지 전문점 "한라생돈" (주시 연동 1536)

 

갈치구이,성게 미역국"유리네식당"(제주시 연동 427-1)

 

몸국,각재기국 "앞뱅디식당" (제주시 연동 314-90)

 

꽃게 짬뽕 "덕성원" (서귀포시 서귀동 474)

 

소소하지만 맛있는 횟집 "혁이네 수산" (서귀포시 동흥동 147)

 

멸치국수 "춘자싸롱"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598-3)

 

말고기 코스요리 "고수목마" (서귀포시 선면 표선리 553-2)

 

문어라면 "경미휴게소" (성산읍 성산리 145-4)

 

비바리짬뽕 "이운비바리" (애월읍 하귀1리)

 

회국수 성게국수 "해녀촌" (구좌읍 동복리 1638)

 

 

 자! 정리하겠습니다.

 

맛집 정보는 현지인들에게!!!

 

 많은 발품과 질문이 그 지역 숨은 맛집 정보가 내게 오는 지름길입니다.

 

이렇게 묻기가 귀찮으시다면 블로그를 통해 가셨다가 실폐하셔도 넘 불평하지 마십시요...

 

이미 맛집 검색 인터넷 정보들은 많이 순수성을 상실한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배팅한 것이니까요...

 

현지 상인들에게 물어보는 수고를 좀 들이며 아날로그 정보를 수집하신다면 맛집 실폐율을 줄이실 수 있으실겁니다.

 

기분좋은 식사는 그 가격보다 비교안될 훨씬 큰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니

 

현지인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올 여름 새로운 맛집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저는 이번 여름 제주도는 안가지만 다른 지역 맛집을 찾게되면 올리겠습니다.

 

제 맛집 체험담은 홍보가 절대 아니니 앞으로 올라오면 믿고 드셔보세요!

 

그럼 여행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세요! 안뇽!! 

 

 

명동 강남 상권에서 노점하기 바로가기

 

 

 

 요즘들어 인형 뽑기방이 좀 심하다 싶게 늘어나더군요.

 

최근 짧은 시간에 폭망한 대만 카스테라 프랜차이즈나 역시 별 흥행을 못하고 있는 오물렛 디저트점등 새로 생기는

 

비교적 소자본 창업자를 겨냥한 프랜차이즈들이 불경기속에 고전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형뽑기방도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더군요, 개점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보니 너도나도 창업하는 분위기입니다.


 

지나친 경쟁으로 이 가게들도 곧 상권 교통정리가 될 듯 싶네요.

 

 

 

정말 이렇게 많은데 장사가 될까 싶은데, 꾸역꾸역 작은 매장 큰 매장 할것 없이 불경기로 임대문의가

 

붙은 가게들을 이 뽑기방이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불경기가 되면 오히려 매출이 늘어나는 업종들도 있죠.

 

 

로또로 대표되는 복권사업(사행산업), 부자중에서도 상위층 부자들을 상대로 하는 특수 명품 판매 업체,

 

저가지만 유통이나 가격 거품을 제거한 저가형 업체들,

 

늘어나는 폐업점들로 인한 폐업관련 철거나 중고매입 업종, 그리고 폐업으로 인해 신규물량이 늘어나는 간판사업등등

 

불경기라해서 다 개업이 위축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개업이 몰리는 업종이 있게 마련인데

 

바로 오늘 포스팅할 인형뽑기방이 그런 업종이라 요즘 확 늘어나는 것 같네요.

 

 

 

인형 뽑기방은 사행산업은 아닙니다.

 

누구나 놀이 시설에 가면 공기총이나 야구공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형을 받기위해 게임을 해본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이런 추억이 "한탕의 꿈"이라 할 순 없죠. 하지만 요즘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인형 뽑기방은

 

사행산업은 아니라해도 이런 저런 부작용으로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녁 10시 이후에는 청소년의 이용을 금지한다고는 하지만 관리자 한명 없는 공간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고

 

그냥 단순히 재미로 한 두번을 넘어서 집착에 가까운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장사라는게 규제를 궂이 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면 사라지게 마련이죠.

 

과연 인형 뽑기방이 시설의 변화를 통해서 가족, 연인들의 건전한 놀이 공간으로 지속적인 사업성을 이어갈지

 

아니면 이런 저런 부작용들만을 부각시키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실 인형뽑기방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데는 인형에 집착하는 절도범들의 뉴스가 심심치않게 들려오는것이

 

큰 역할을 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기계를 부수거나 흔들고, 심지어는 기계속으로 들어갔다가 못나와서 119를 부른 경우까지 참 다양한

 

인형 뽑기방 관련 사건 뉴스가 신문을 장식해왔습니다.

 

인형 뽑기방이 24시간 개방되는 곳이 대부분이고 관리자도 없다보니 이런 절도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좀더 건전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미지를 만들어갈 아이디어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사실 귀여운 인형을 뽑기위한 적당한 욕심과 호기심이 나쁜건 아니니까요

 

자! 그래서 오늘은 인형뽑기를 자주 안해본 초보자(?)라도 한번에 또는 몇번의 기회로 인형을 들고 뽑기방을

 

기분좋게 나갈 수 있는 확률을 확 높일 수 있는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아쉬움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시진 마세요. ㅎㅎ

 

 

인형뽑기에 성공 확률을 높이는 요령!!(의외로 간단)

 

1. 인형 뽑기방에 들어가면 우선 여러 기계중에서 인형 퇴출구 주변에 인형들이 최대한 많이 높게 쌓인 기계를 찾으세요.

 

여러사람들이 시도하므로 찾아 보시면 거의 출구 보다 높게, 근처 인형 라인이 형성된 기계도 종종 있습니다.

 

(인형을 얻을 확률이 가장 높으니 무조건 이런 기계를 찾아 가게안을 해매십시요 ㅎ ㅎ)

 

 

인형 뽑기방이 많은 지역이라면 출구쪽에 인형이 많이 없는 기계들이 대부분이라면 다른 가게를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작동 전 집게를 비교해보셔서 최대한 좁게 오무려진 것이 아무래도 악력이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2. 초보자라면 특히 무조건 출구 근처 인형부터 도전하십시요.

 

둥근 인형보다는 팔다리가 달리고 벌어져서 집게가 그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사지가 있는 ㅎㅎ

 

인형들이 잘잡히는 편입니다.(예를 들면 꼬부기같이요 ㅎㅎ완전 동글이 인형은 고수용이니 비추합니다.)

 

 

 인형 뽑기방은 즐겁게 오락을 즐기는 공간입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지나치니 않게 두 서너번의 기회로 즐거운 또는 아쉬운 추억을 만드세요.

 

위에 포스팅을 참고로해서 연인 가족과 가게될 때 이전략에 맞추어 함께 최대한 집중해서 하시다보면 그냥 개인적으로

 

막하시는것 보다는 인형을 쉽게 뽑으실 수 있습니다.

 

"노력하세요!"하면 돈 많이 쓰란 소리니까 안하겠습니다.ㅋㅋㅋ

 

그냥 즐기세요!

 

전문 고수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팁도 결국은 돈 투자를 통한 연습의 결과이니 넘 부러워하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 없고 인형 장사하실것 아니시잖아요...ㅎㅎ

 

그럼 귀여운 인형을 들고 기분좋게 인형 뽑기방을 나오는 여러분을 상상하며 오늘 포스팅은 이만 줄입니다. 

 

안뇽!!  

 

대만, 대왕 카스테라 프랜차이즈 폭망을 통해 배우자! 바로가기

 블로그를 운영 관리하면서 유튜브나 인터넷 글들을 보게되면 방문자수가 곧 수익으로 직결되다보니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한 컨텐츠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컨텐츠들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키워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광고툴에 가입하여 클릭 단가가 높은 키워드 정보를 알아보라던가,

 

관련 키워드를 해시태그로 활용하라던가, 얼마나 많은 경쟁 글이 올라오나 참고하라던가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문자 증가를 위한 정보라는 여러 컨텐츠들이 보고 읽으면서 틀린말들은 아니지만 다소 방향성이 너무

 

근시안적인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공감하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감히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우선 광고 툴을 활용하는 것은 제가 볼때는 다소 생각의 방향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광고를 하는 사람과 컨텐츠를 보는 사람들의 입장은 틀립니다.

 

광고 단가가 높은 것은 광고주들간의 경쟁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네티즌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라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단가가 높다고 그런 키워드에만 글 쓰기를 맞춰서 블로그를 작성한다면 개성없고 오로지 상업 채널에 그치는 블로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인 블로그는 자신이 원하는 주제와 방향이 있어야합니다. 

 

여러 주제를 다루더라도 메인이 되는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가 비중있게 다루어져야합니다. 

 

그것이 단가가 높은 키워드인가? 검색률이 높은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그래서 사적인 자기만의 개성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그 블로그가 특색있게 성장해나갈 수 없습니다.

 

 

필자도 돈을 위한 글만 열심히 쓰다보면 관심없는 주제도 자주 써야하기에 쉬 지치게 마련입니다.

 

필자가 기계적으로 올리는 글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자기가 즐거워하고 집중해서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는 주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글이 쌓여갈수록 필자도 외연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영역에 다가서게 되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전 포스팅에서 말한것처럼 다소 어설프게 출발하여도 블로그가 시간이 갈수록 꾸준히 필자와 함께 성숙해가고

 

전문화되어 가면 블로그의 수익 모델은 언젠가 단순하게 CPC CPA로 수익을 내는 것에서 다변화가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사람은 복사 기계가 아닙니다. 단순히 이익만을 쫓아 관심 메인 주제 없이 글을 늘리다 보면 금방 지치게 될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워낙 영화를 좋아하고 제가 생각해도 블로그 쓰기 훨씬 전부터 정말 영화를 극장에서 많이 봐았기에 

 

블로그에서 제가 쓰고 싶은 것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화 리뷰를 가장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제 블로그의 메인 포스팅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키워드의 중요성에 너무 연연하지 마십시요, 일단 블로그의 필자가 즐거워야 그 블로그는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성장합니다.

 

 

 2. 인기 실시간 검색어를 방문객 증가를 위해 단순하게 활용하는 것은 신중해야합니다.

 

인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바로바로 블로그에 올리는 블로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이 관심있어서 적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단순히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목적이라면 효율성을 고려해야합니다.

 

우선, 일회성 실검 주제는 쓰면 안됩니다.

 

뭔 말인고하니 예를 들어 현재 실검에서 낮은 순위 이거나 없는 최저 임금 주제와 

 

몇일 전 실검 1위를 한 유이와 감남 연예 실검을 고르라면 여러분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쓰실건가요?

 

유이 감남 기사를 주제로 글을 쓰게 되면 최저 임금보다도 훨씬 많은 글들이 올라오게 됩니다. 운이 좋아서 또는

 

글이 잘 써져서 노출 순위가 위에 올랐다고 칩시다. 노출 순위가 좋으면 실검 1위 근처로는 엄청난 방문객 증가를

 

보일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몇 개월 뒤, 일년 뒤에도 사람들이 유이 감남의 지금 기사를 궁금해 할까요? 

 

무슨 이야기인지 감잡으셨을겁니다. 실검에 들지도 못한 주제라도 끊임없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는 주제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수익적으로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방문자 총수에 있어서 우위를 보여줍니다.

 

최저임금은 해마다 반복되고 중간중간에도 끊임없이 언급이 되니까요?

 

예를 더들면 초파리에 대한 주제도 마찬가지죠, 여행 장소에 대한 정보도 그렇고요...

 

체험에 의한 초파리 없애는 실질적인 정보 바로가기

 

연예인의 개인사는 대중의 관심 생명력이 짧습니다.

 

공인의 사건기사라도 예를 들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개인의 의미를 넘어 정치사적인

 

 의미를 갖기 때문에 유명한 연예인관련 사건과 달리 매년 언론에서 언급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궂이 실검을 참고하시려면,  

 

실검 상위 주제를 단순히 갖다 쓰시기보다는 실검 상위에 오른 주제 중,

 

지속성이 보이는 주제를 골라서 쓰십시요.

 

 

 수익형 블로그는 수익에 직결되는 것이 방문자의 증가이다보니 방문자 증가 방법들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원한다면 당장의 수익성이나 방문자 증가를 위해 자신이 관심없는 글들은 쓰지 마십시요.

 

그냥 다양한 주제를 다루되  이왕 쓰는거 방문자를 고려하신다면 연예인기사같이 일회성으로 떳다가 잊혀질 주제를

 

잡지마시고 인문학적으로 또는 많은 대중이 긴 시간 소수라도 매년 관심가질 사건이나 주제를 다루십시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즐겁지 않다면 분명 방향 설정이 잘못된 것입니다.

 

자기가 즐겁지 않으면 블로그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자기 언어가 있어야합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즐거운 블로그 , 성장하는 블로그의 필자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뇽!!!! 

 

애드센스 정답은 양질의 컨텐츠다 바로가기

 애드센스 관련 책을 읽고 티스토리를 하다가 구글 애드센스를 가입에 대한 호기심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이 40여개 정도 되는 시점에서 광고 승인을 신청했고, 한달정도 만에

 

최종승인을 받았습니다.

 

 

 

광고를 하나씩 붙이기 시작했고, 크진 않지만 돈이 벌리면서 사람인지라 자꾸 수익을 확인하게되더군요 ㅋㅋ

 

지금은 주소인증 PIN번호를 입력하고 첫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포스팅을 통해 수익을 늘리는 방법이나 비법같은 동영상과 글들을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CPC  CPA등 수익 모델들에 대한 이런 저런 정보들이 있었고, CPC의 경우 방문자수가 중요 변수이다 보니 이를 늘리는

 

요령을 소개하는 컨텐츠가 많았습니다. 돈을 받고 상위노출을 시켜준다는 광고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실제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더군요.

 

 

구글 애드센스는 CPC로, 광고 노출과 클릭에 따른 광고 수익배분인지라 노출을 높여 방문자수를 늘리는 것이 수익증가에

 

무었보다 중요한 것은 당연한 말이겠습니다.

 

그런데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이라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낌점은 정작 컨텐츠의 중요성

 

강조하고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가야한다는 고민이나 방법에 대한 글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간단히 언급하거나 아예 강조하지 않고 넘어가는 포스팅들이 많았습니다.

 

어찌보면 중요성이 뒤바뀐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가 재미있고 작품성이 있다면 홍보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무리한 홍보도 필요없죠.

 

요즘 같이 인테넷이 발달한 세상에서 영화의 완성도는 금방 대중에게 냉정하게 평가되고 전달되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홍보사가 속이려해도 금방 한계가 드러나게 마련이죠.

 

좋은 컨텐츠는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저작권자가 여유롭게 다양한 수익모델에 접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이 생기게 마련이다.(EX 자체광고 영업, 책 집필,공동구매, 강사초빙, 광고모델등등)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부분 조급함에 완성도가 떨어지는 포스팅 몇개로

 

승인 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한 경우가 대부분일것입니다. 역시 컨텐츠 문제인것같습니다.

 

컨텐츠의 저품질은 유튜브를 보다보면 쉽게 발견됩니다.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남의 컨텐츠(유명 팟캐스트등)를 쪼개서 여러개로 만든다거나, 컨텐츠 내용과는 상관없거나 혹은 부풀려진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한다거나 거기에 보태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낯뜨겁고 자극적인 장면이나 여성의 모습을 썸네일사용하는

 

유튜버들이 생각보다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머리가 아닌 손으로 하는 기계적인 포스팅 작업은 개인에게 남는 것도 없거니와 컨텐츠의 생명력도 짧아 수익성도 곧

 

한계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빠르고 큰 수익을 바라는 목적을 위해 짧은 시간에 많은 동영상을 만들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은 그만큼 실망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티스토리의 경우 방문자의 체류 시간이 지속적으로 적게 유지되면 클릭 단가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스마트 프라이싱이라하더군요.

 

광고 수익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는것입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가진 블로거가 10번의 클릭으로 받을 수 있는

 

수익을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걸린 블로거는 50번 100번 그 이상이 클릭되어야 받는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는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물론 실력있는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단기간에

 

방문자수를 급속히 높힌 경우라면 하루 빨리 조급한 마음을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결국 블로그는 저품질에 빠지는 결과를 피할 수 없겠죠.

 

최소한 1년 이상, 수익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글들을 인기 키워드에 연연하지 말고 올려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수익을 위해 인기 키워드를 사용하라 말하지만 사실 인기가 있다는 말은 많은 경쟁자들의 글들이 올라온다는 말이니

 

 오히려 노출에 있어서 뒤로 밀릴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저또한 영화 리뷰를 올리면서 유명한 대작 영화보다 다양성 영화 리뷰가 오히려 크게 방문자수를 높였습니다.

 

 인기 키워드에 연연하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하고싶고 질리지 않는 자신만의 글들을 그냥 올리면 된다봅니다.

 

그러다 보면 지치지않고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고 글이 어느 시점을 지나게 되면

 

애드센스 수익도 안정권이 될것은 당연하다하겠습니다.

 

단타로 돈을 벌려다 큰 손실을 보는 주식시장의 개미투자가들 처럼 조급한 블로그 관리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블로그로 큰 돈을 벌고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전문성이 있거나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꾸준히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해온

 

사람들임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일년 이년 동안 꾸준히 포스팅의 세련미와 수준 그리고 개성을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다보면 단순히 용돈 정도의 부업이 아닌

 

수익구조 즉, 애드센스 CPC가 아니어도 충성도 높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수익모델의 실험도 가능한 날이 올것입니다.

 

제 포스팅을 보는 여러분 모두가 돈도 좋지만 즐거운 포스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 첫 애드센스 수익 보러가기

 3월에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애드센스 관련 서적을 문구점에서 보게 되어 책을 사서 보고는 밑져야 본전이니

 

아니다! 글 쓰면서 공부도 되니 밑질일이 없겠군...하며

 

 

 

티스토리 초청장을 신청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하나 이틀에 하나정도 글을 썼습니다.

 

그러다가 40여개 정도 글이 된 시점인 4월 초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습니다.

 

한달이 좀 넘었을까요? 5월 중순 쯤 최종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승인이 거부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전 빨리 승인받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서인지 오히려 그런 맘으로 글쓴것이

 

한번의 승인으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어쨋든 광고 승인이 떨어지고 나서 천천히 광고를 붙여나가면서 이런 저런 기능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처음엔 제가 봐도 엉성하고 맘에 안들었는데 조금씩 다듬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방문자도 한달 한달이 지나고 글이 하나 하나 늘어가면서 조금씩 늘어나더군요.

 

현재 포스팅이 90개가 조금 넘었습니다. 하루 평균 700-800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엔 1000명을 넘기리라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 검색을 해보니 이런저런 수익을 늘리는 팁이 있던데 전 그냥 방문율을 높이는 키워드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제가 쓰고 싶은 이런 저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너무 지나치게 빠른 수익에 집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5월 중순부터 광고를 시작했으니 5월엔 당연히 100달러를 채우질 못했습니다.

 

6월엔 글이 늘어나고 5월 잔고와 합쳐지면서 기준금액을 드디어 넘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CPC가 중요한것 같더군요, 방문자가 그리 많지 않아도 CPC가 높으면 좋은 수익율을 보일테니까요.

 

참고로 저는 평균 US$ 0.20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 말에 5월 6월 수익금 214달러를 받게 될겁니다.

 

 애드센스는 이번달에 기준금액을 넘게되면 다음달 23일에서 말일 사이에 지급방식에 따라 처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5월 , 6월 일으킨 수익합산이 100달러를 넘었으므로 이번달 말에 받게 될것 같습니다.

 

저는 제일은행이 300불 까지는 수수료가 없다해서 제일은행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구글의 계좌이체 처리가 2,3일 걸린다고하니 보통 26, 27일에 통장에 들어올것 같네요.

 

통장에 들어오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이건 제생각인데요, 여러분들도 수익을 생각하는건 당연하지만 너무 수익에 연연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글을 올리려

 

편법 쓰시지 마시고

 

그냥 본인들이 관심있는 글들을 꾸준히 너무 짧지않게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길게 보고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해야 좋은 결과가 있게 마련이니까요......

 

수익모델은 현재 애드센스 뿐이지만 프리미어를 옛날 다루어 보았으니, 천천히 동영상 컨텐츠도 추가하는 것을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역시 이것도 급하게 서두르진 않을 생각입니다.

 

 

블로그가 내실있게 성장하면 수익모델은 당연히 다양화될것입니다.

 

좋은 컨텐츠가 많아지면 수익은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까요?

 

좋은 컨텐츠가 가득한 블로그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니 조급한 마음을 버려야겠습니다.

 

자극적인 동영상 제목으로 방문자를 끄는 유튜브 채널이나 남의 영상을 잘게 쪼개어 올리는 유튜버들은 결국엔 시청자의

 

외면을 받게 될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깊이나 자료가 특별해져가는 개성있는 블로그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금액은 크지 않더라도 즐거운 블로그 관리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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